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0871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12-06-04
책 소개
목차
1장 기도해야 하는 이유
2장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3장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책속에서
누가 누구를 대신해서 먹거나 마시거나 잠잘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알파벳을 대신 배워 줄 수 없는 법입니다. 모두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건강할 수도 배울 수도 없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의 건강과 안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영혼의 안녕을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각자가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각자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해야 합니다. 스스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 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 사는 것입니다. 소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천국 없이 사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왜 “기도합니까?”라고 묻지 않을 수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여기서 참 신앙이 시작됩니다. 부요한 신앙과 쇠락하는 신앙은 여기서 갈립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제가 그들의 영혼이 어떤 상태인지 말해 보겠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맥박입니다. 기도로 영혼의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 기상도입니다. 기도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깨어 개인 경건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천적 기독교 신앙의 진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설교와 좋은 책들과 모임과 사람들과의 교제 역시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개인기도를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여기거나 기도하는 일을 버겁게 느끼도록 하는 모임이나 관계나 자리를 피하십시오. 그런 곳은 경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