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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052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3-02-12
책 소개
목차
친구에게
1. 예수님의 마음
2. 꼼짝없이 매인 사람들 사랑하기_ 용서하는 마음
3. 하나님의 손길_ 긍휼히 여기는 마음
4. 하나님의 음악 듣기_ 듣는 마음
5.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_ 하나님께 취한 마음
6. 변화된 얼굴_ 예배에 주린 마음
7. 골프와 셀러리_ 초점이 분명한 마음
8. 오직 진실만을_ 정직한 마음
9. 마음의 온실_ 순결한 마음
10. 쓰레기더미에서 주운 금_ 희망에 찬 마음
11. 하늘에 잔치가 열릴 때_ 기뻐하는 마음
12. 끝까지 강하게_ 인내하는 마음
맺음말_ 예수를 바라보자
소그룹 나눔을 위한 가이드
주
리뷰
책속에서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걱정 많은 건 내 천성이야." "난 평생 비관만 하며 살거야. 그게 나야." "나는 성질이 못됐어. 그런 행동은 나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말은 다 어디서 온 것인가? 도대체 누가 그러던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참인가? "부러진 다리는 내 본연의 모습이야. 그냥 놔두는 수밖에 없어." 말도 안된다. 우리는 몸에 고장이 생기면 도움을 구한다. 마음에도 똑같아야 되지 않는가? 비뚤어진 태도에 대해서도 도움을 구해야 하지 않는가? 이기적인 언사에는 치료를 청할 수 없단 말인가? 아니다. 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바꿔 주실 수 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품기 원하신다. _ ‘1. 예수님의 마음’ 중에서(21-22쪽)
당신의 신앙체험이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것이라면 나는 당신에게 이런 도전을 주고 싶다. 인생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당신은 그런 식으로 하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휴가라면 그런 식으로 안할 것이다. "짐 꾸리랴 왔다갔다 하랴 휴가도 귀찮은 일이야. 딴 사람을 대신 보내야지. 그 사람이 돌아오면 다 들으면 되지. 모든 불편을 피해갈 수 있잖아." 당신이라면 그러겠는가? 말도 안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직접 경험이다. 직접 보고 직접 쉬는 것이다.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 있는 법이다.
그 일 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다. _ ‘4. 하나님의 음악 듣기’ 중에서(71-72쪽)
우리 마음의 일부에는 이미 쓰레기가 널려 있음을 당신은 인정해야 한다. 하찮은 오물이 와서 문을 두드려도 우리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분노가 들이닥쳐도 들여보낸다. 복수가 머무를 곳을 찾아도 의자를 내준다. 연민이 파티를 원하면 부엌으로 안내한다. 정욕이 초인종을 울리면 새 이불을 꺼내 준다. 우리는 거절할 줄도 모른단 말인가?
_ ‘9. 마음의 온실’ 중에서(16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