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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하나님은

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도널드 밀러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복있는사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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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하나님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069
· 쪽수 : 330쪽
· 출판일 : 2013-03-04

책 소개

복 있는 사람에서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책들로 구성된 ‘미니북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기존의 책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간편하면서도 가독성을 잘 살려냈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은 선물용으로도 알맞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출발 _흙먼지 길을 걸어 내게 오신 하나님
2. 문제 _내가 텔레비전에서 배운 것
3. 마술 _로미오의 문제
4. 전환 _페니를 찾아서
5. 믿음 _펭귄의 섹스
6. 구원 _섹시한 당근
7. 은혜 _거지들의 나라
8. 신 _우리의 보이지 않는 작은 친구들
9. 변화 _옛 신앙의 새 출발
10. 소신 _멋의 탄생
11. 고백 _옷장에서 나오다
12. 교회 _화나지 않고 다니는 법
13. 로맨스 _여자들을 만나기는 쉽다
14. 고독 _53년의 우주 유영
15. 공동체 _괴짜들의 더부살이
16. 돈 _월세에 대한 소고
17. 예배 _신비로운 경이
18. 사랑1 _남들을 정말 사랑하는 법
19. 사랑2 _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법
20. 예수 _그 얼굴의 주름

감사의 말

저자소개

도널드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강연자로, 베스트셀러 《재즈처럼 하나님은》 (복있는사람), 《천년 동안 백만 마일》, 《아버지의 빈자리》(이상 IVP) 등을 통해 젊은 날의 방황과 영적 여정을 고백하며 진솔하고 뜨겁게 독자와 교감해 왔다. 현재 마케팅 컨설팅 기업 스토리브랜드StoryBrand와 온라인플랫폼 비즈니스메이드심플Business Made Simple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좋은 이야기의 조건을 탐구해 왔으며 사람들이 삶에서 더 좋은 이야기를 살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일에 관심이 있다. 이를 브랜딩 철학에 접목해 쓴 책으로 《무기가 되는 스토리》, 《무기가 되는 시스템》,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 (이상 윌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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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음성』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작아서 아름다운』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이상 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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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대등한 인물간의 거침없고 불타는 사랑 같기를 꿈꾼다. 내 생각에 그것은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비앙카를 좇는 루첸티오에 더 가깝다. 즉 적대적인 신부를 호의와 인내와 사랑으로 연모하는 신랑에 가깝다. _ ‘7. 은혜’ 중에서(119쪽)


사죄한다면, 십자군에 대해 그리고 콜럼버스와 및 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하마에서 자행한 집단학살에 대해 사죄한다면, 멕시코에 상륙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디언을 살육하며 미국 서부로 올라온 선교사들에 대해 사죄한다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일들이 예수와 전혀 무관하다고 어서 말해 주고 싶었고, 내가 여러 모로 주님을 잘못 대변해 온 것을 어서 사과하고 싶었다. 내가 주님이 사랑하신 사람들을 사랑하려 하지 않고 판단하고 인권 문제를 말로만 떠든 것은, 곧 주님을 배반한 것임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면 기독교라는 종교 체제 전체에 욕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는 그때까지 늘 기독교를 옹호했었지만, 우리는 종교 체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_ ‘11. 고백’ 중에서(164-165쪽)


기독교 공동체의 진짜 문제는 우리가 조건적이라는 점이었다. 사랑받긴 받지만 만일 의문, 성경이 사실인가 또는 미국이 좋은 나라인가, 또는 지난주 설교가 좋았나 따위에 의문을 품으면 별로 사랑받지 못했다. 말로는 사랑받지만, 생각을 고칠 때까지 관계적 일용품이 끊기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정당 노선을 끌어대면 사교적 돈을 벌었지만 자기 주관을 드러내면 아니었다. 대우받고 싶으면 복제품이 되어야 했다. _ ‘18. 사랑1’ 중에서(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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