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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366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4-08-08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인간존재, 생명력 그리고 복
2장 인간의 조건
3장 죄란 무엇인가
4장 흑암의 나라와 예수의 나라
5장 아, 원수였던 나를
6장 오, 부활의 영광이여
7장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8장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9장 하나님의 인도와 우리의 선택
10장 자유로운 사랑의 선택
11장 터무니없는 은혜
12장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13장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
14장 마중물과 손잡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야 삽니다. 어떤 종교인이든, 어느 시대에 살았던 어떤 민족이든, 하나님의 언약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육체적 죽음 이후에 불가역적인 멸망의 운명을 피하지 못합니다. 종교에 귀의해서 더 나은 인간의 삶을 추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며 선과 윤리를 추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삶과 죽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파멸의 갈림길에서 인간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인류 모두에게 활짝 열려진 축복, 곧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초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밖에 없습니다. _‘2장. 인간의 조건’ 중에서
예수님은 인류 역사 내내 드리워져 있던 죄와 악의 저주를 한 몸에 다 받으시고 죽으셨으며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혜택을 오는 시대, 곧 하나님의 나라에 숨겨 두시고 우리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새 시대를 누리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아직도 진행 중인 옛 시대가 지닌 저주와 고난의 문제에 대해 짐을 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파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고난은 바로 산통인 것입니다. 새 시대라는 복된 시대를 출산하기 위해서 부득불 아파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게 고난을 받고 있을 때에만 우리가 새 시대의 진정한 상속자이며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라는 증거를 우리 존재 속에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_‘7장.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중에서
그렇다면 어차피 모든 일을 합하여 선하게 하실 바에는 왜 그런 많은 시행착오와 굴곡을 경험하게 하실까요? 그냥 꼼짝 못하도록 우리를 붙잡아서 선한 길로만 인도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흠이 많고 부족하며 지혜가 짧은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그냥 놓아두시는 하나님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여지와 자유를 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인격의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죽었다고까지 해야 할 만큼 우리의 자유와 선택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잘못된 선택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로 하여금 자유로운 선택을 하도록 놓아두십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만큼 우리 인격체에 중요한 것입니다. _‘9장. 하나님의 인도와 우리의 선택’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