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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진심

(구약 성경, 천천히 다시 읽기)

엘렌 데이비스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복있는사람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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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진심 (구약 성경, 천천히 다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230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어조로 반복해서 알려 준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는지, 그 대가는 무엇인지, 그 모양과 느낌은 어떠한지, 애초부터 왜 그러한 일을 시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한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1부 고통과 찬양 · 공동 기도로서의 시편
1 더 잘 겨냥하기 위하여 · 시편으로 기도하기
2 눈물에 내 요가 녹을 지경입니다 · 슬픔의 시편
3 그건 말도 안 됩니다! · 저주의 시편
4 슬픔을 춤으로 · 찬양의 시편

2부 사랑의 대가
5 비켜서야만 한다 · 불타는 덤불
6 네 아들을 데려가라 · 이삭을 묶다
7 내 영혼이 사랑하는 이 · 사랑의 노래

3부 잘 사는 기술
8 지혜로운 무지 · 잠언
9 소박한 선물 · 전도서
10 고통받는 자의 지혜 · 욥기

4부 마음의 습관
11 바람직한 훈련 · 잠언 8장
12 사랑에 눈먼 자 · 출애굽기 33장
13 풀처럼 내가 말랐도다 · 시편 102편
14 자발적인 상심 · 시편 51편
15 그늘에서 섬기기 · 이사야 49장

5부 이 땅의 토라
16 정직함은 땅에서 나온다 · 성경에서 배우는 생태학
17 욕심과 예언 · 민수기 11장

저자소개

엘런 F.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구약학자이자 영미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신학자 중 한 사람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버클리 소재 신학교인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CDSP)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Div.)를 받았으며,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유니온 신학교,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 버지니아 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35년간 성서 및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대학원 명예교수다. 그동안 엘런 데이비스는 정교한 학문적 지식과 새로운 통찰로 성서를 보는 눈을 제공해 주었으며, 신학교와 교회, 학문과 현장,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에서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가교 역할을 해왔다. 저서로는 『히브리 성서를 열다』『하나님의 진심』(복 있는 사람), 『희망을 짓는다는 것』『성경 읽기는 예술이다』(성서유니온), 『성서, 문화, 농업』(코헨), Proverbs, Ecclesiastes, and the Song of Songs(Westminster John Knox Pre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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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공저, 이상 IVP),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 가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이상 비아토르), 『사랑하며 춤추라』(공저, 신앙과 지성사)가 있다. 옮긴 책으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사랑하는 친구에게』 『눈뜬 자들의 영성』 『인간의 번영』(이상 IVP), 『물총새에 불이 붙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이상 홍성사)로 제19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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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 나는 적에게 하나님의 분노를 퍼붓는 다소 공격적인 시편들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니, 그것보다는 이런 시편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에도 적합하며, 때로는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좋은 도구들이 그렇듯 이를 책임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 ㅡ‘그건 말도 안 됩니다!’에서


아가서가 결국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이야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한 사람이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이 “그래요, 나도 사랑해요”라고 바로 대답하는 장면을 성경에서는 찾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오직 아가서에만 사랑의 대화가 나오기 때문이다. (…) 그리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이 독특한 대화가 고대 랍비들의 상상에 불과하다면, 성경에는 해결할 수 없는 우주적 외로움이 자리 잡고 있다는 슬픈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ㅡ‘내 영혼이 사랑하는 이’에서


전도서의 메시지는 ‘카르페 디엠’, 즉 ‘현재를 즐겨라’로 요약된다고 종종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전도서의 핵심 동사는 ‘잡다seize’가 아니라(‘carpe diem’은 영어로는 ‘seize the day’로 번역됨?옮긴이) ‘주다give’이다. 열두 장 안에 그 단어가 스물여덟 번 나온다. 그리고 주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전도서의 핵심 메시지는 ‘선물을 받아라’이다. 날마다 누리는 즐거움에서 하나님의 선물을 알아봄으로써 우리는 겸손이라는 중요한 종교적 미덕을 실천한다. ㅡ‘소박한 선물’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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