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익살

* 이 책을 읽는 분에게ㆍ4

1장_ 사랑방 우스개ㆍ11
우리 할매 우나 웃으나 매한가지ㆍ13 | 며느리발톱과 며느리밑씻개ㆍ20 | 제 방귀는 보통 방귀가 아닙니다ㆍ27 | 바보사위 얼간이사위 등신사위 열전ㆍ35 | 감칠맛이 나는 머슴 손가락ㆍ42 | 파리 가운뎃다리에 묻은 간장ㆍ51 | 홀어미 은이 닷 말이고 홀아비 이가 닷 말이라ㆍ58 | 번 돈은 엽전 한 닢입니다ㆍ68 | 너의 성은 필시 여씨니라ㆍ75

2장_ 동네방네 신소리ㆍ83
부드러운 웃음과 사나운 웃음ㆍ85 | 개면 가라니 개니 가겠습니다ㆍ92 | 세배는 한식날 하는 것이다ㆍ100 | 지리산 하늘에 떠 있는 돌절구ㆍ107 | 스님이 호랑이 꼬랑지를 잡다ㆍ115 | 서울 깍쟁이도 별것 아니더라고ㆍ122 | 북은 남쪽에 있어도 북이다ㆍ131 | 물동이를 내던지고 큰 소리로 고하니ㆍ139 | 절 마당에 떨어진 털 한 오라기ㆍ147 | 벼락을 좇아가 나이대로 맞을 놈ㆍ156 | 찜질방 여인네들이 떠는 수다ㆍ164 | 그 나라마다 그 웃음이 있나니ㆍ172

3장_ 우리 문학 우리 익살ㆍ179
조그만 새끼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ㆍ181 | 밥 푸다가 이 잡고 코 큰 총각 술 사주기ㆍ187 | 살송곳이 있으니 뚫어볼까 하노라ㆍ195 | 술이 묻은 수염을 빨지 않는다ㆍ202 | 피가의 변명과 어씨의 탄식ㆍ212 | 미인 옷 벗을 제 기차 지나갔습네ㆍ219

4장_ 한국 골계 열전ㆍ225
죽장 짚고 만고강산 유람할 제ㆍ227 | 처음 죽음이라 죽어봐야 알겠네ㆍ235 |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리라ㆍ245 | 예서나 제서나 말을 빼앗긴 만담꾼ㆍ251 | 여편네 팔아 먹는 계약서라ㆍ259 | 쇠오줌 말똥도 삼인칭이니라ㆍ264 | 소성 이주일 코미디 황제유사ㆍ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