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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르삭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3706917
· 쪽수 : 1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3706917
· 쪽수 : 172쪽
책 소개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 10권. 릭스물 포분데 문학상 수상 작가 시몬 스트레인저의 청소년 소설로, ‘다이어트에 빠진 소녀와 아프리카 밀입국 소년’의 가슴 아픈 우정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일자리와 식량의 불평등한 분배, 그로 인해 벌어지는 밀입국의 현실’을 사무엘과 에밀리에라는 두 십대 소년소녀를 통해 그려내고자 했다.
목차
1부 이야기는 시작됐다
에밀리에
허름한 배
사무엘
작별
물속으로
막다른 도시 그리고 사하라 사막
에밀리에와 사무엘
바르셀로나가 아니면 바르삭을
불법 입국자들
탑승자 명단
바다
아무도 없는 집
음식과 밤
언덕 위의 집으로
기억을 향한 창
다시 호텔
2부 천 개의 목소리
3부 세상의 끝에서
먼 곳
사람 아닌 사람들이 사는 도시
마지막 저녁 식사
기다림
감옥
에밀리에, 사무엘 그리고 그란카나리아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사무엘은 한 달 전쯤 짐을 쌌다. 엄마가 붙잡을 거라 예상했지만, 집을 떠나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오히려 그 말을 기다려온 것처럼 행동했다. 유럽에서 일자리를 구해 가나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주길 바라는 듯했다. 그의 사촌이 그러했듯이, 모든 이웃의 아들들이 그러했듯이 말이다.
“열여덟 살 이상이면 어떻게 되는데? 그래도 거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검문대에서 진짜 이름과 국적을 들키지 않을 때만 가능해. 최근엔 입국법이 꽤 까다로워졌거든. 그동안 불법 이민자들이 엄청나게 늘었으니까. 넌 몇 살인데?”
“… 20일 후면 열여덟 살이 돼.”
"이제 우리 운명은 신의 손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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