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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

(이탈리아와 사랑에 빠진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리처드 폴 로 (지은이), 유향란 (옮긴이)
  |  
오브제
2013-04-1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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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

책 정보

· 제목 :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 (이탈리아와 사랑에 빠진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63709499
· 쪽수 : 452쪽

책 소개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기록에 따르면 그는 1564년 잉글랜드 워릭셔 주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태어났고, 1616년에 사망했다. 수많은 위대한 희곡들과 소네트의 실제 작가인가라는 논란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추세다.

목차

헌사 7
머리말 8
들어가는 말 12

1장 베로나 : 로미오와 줄리엣_베로나에서 꽃핀 애절한 사랑 18

2장 밀라노 : 베로나의 두 신사 1부_밀라노 가는 길 58

3장 밀라노 : 베로나의 두 신사 2부_밀라노, 도착과 출발의 도시 96

4장 피사/파도바 : 말괄량이 길들이기_피사에서 파도바까지 130

5장 베네치아 : 베니스의 상인 1부_베네치아, 도시이자 제국 170

6장 베네치아 : 베니스의 상인 2부_재판 그리고 반전 208

7장 베네치아 : 오셀로_이방인과 거리, 칼과 구두 230

8장 사비오네타 : 한여름 밤의 꿈_사비오네타의 한여름 260

9장 피렌체 : 끝이 좋으면 다 좋아_프랑스와 피렌체 272

10장 메시나 : 헛소동_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다 308

11장 시칠리아 : 겨울 이야기_진실과 오해 346

12장 불카노 : 템페스트_바람과 불의 섬 374

에필로그 416
해설 417
저자 주석 425
참고문헌 437

저자소개

리처드 폴 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셰익스피어 연구가, 변호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영문학과 유럽사를 전공했으며, 사우스웨스턴 로스쿨에서 최우등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셰익스피어 연구협회인 ‘셰익스피어 저작 원탁회의The Shakespeare Authorship Roundtable’의 회원이었으며, 컨커디아 대학의 ‘셰익스피어 작가 연구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30여 년 동안 이탈리아 전국을 종횡무진 여행하며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남겨진 이탈리아에 관한 미스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비할 데 없이 중요한 문학적 탐구를 수행했다. 평생을 바친 셰익스피어 연구와 문학기행을 담은 대표작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을 출간하기 직전인 2010년 말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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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교단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은퇴 후 번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최강 사서』 『하우스키핑』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기행』 『네 가지 약속』 『홈』 『눈 속의 독수리』 『니벨룽의 반지』 『킹스 스피치』 『책 죽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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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곳들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묘사와 설명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고 구체적인데, 이탈리아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장소를 아직도 찾아볼 수 있다.비평가들은 작가가 이탈리아에 대해 제대로 썼다고 인정하는 얼마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가 영국에 있는 정보원으로부터 얻어들은 정보일 게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 이름도 유명한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한 번도 이탈리아에 가본 적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희곡에서 그 나라에 대해 실수를 거듭했다는 것이다.


운전기사가 도로를 따라 서행하다가 이윽고 차를 세우더니 자랑스레 손짓하며 외쳤다. “보세요, 선생님! 나무들이 저기 있네요! 정말로 여기 서쪽 성벽 바깥에 우리 단풍나무가 자라는군요.” 거기엔 정말로 단풍나무가 있었다. 벤볼리오의 말은 옳았다. 그리고 나 또한 바보짓을 한 게 아니었다.


피에 굶주린 캐퓰렛과 몬태규를 갈라놓을 때 에스칼루스는 봉건적 규칙을 존중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어긴다. 그것도 남들이 다 보는 노상에서. 그는 똑같이 지체 높은 두 귀족의 ‘체면’을 똑같이 세워주지 않았다. 우리는 나중에 캐퓰렛이 다시 한 번 특혜를 입고, 로미오 몬태규는 심리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채 추방당하는 꼴을 보게 된다. 나아가 편견과 증오와 부당한 행위가 몰고 올 비극적 결과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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