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작은 정부가 답이다

작은 정부가 답이다

(규제 철폐, 경제 강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최승노 (지은이)
  |  
프리이코노미스쿨
2014-10-27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작은 정부가 답이다

책 정보

· 제목 : 작은 정부가 답이다 (규제 철폐, 경제 강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63740843
· 쪽수 : 160쪽

책 소개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4권. 시장경제에 적합한 정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성장을 이끌기 위한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역사 속의 각국 정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정부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야경국가에서 시장 친화적 정부로/
큰 정부가 과연 최선일까?/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법과 제도의 위험성

제2장 경제와 민주주의 원리를 제대로 해석해야
정부는 왜 실패할까?/개입주의가 정부 실패를 부른다/
외부효과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누가 독점의 폐해를 일으키나

제3장 공공재 생산, 정부의 독점 영역일까?
교육은 공공재라는 착각/공유지의 비극을 어떻게 막을까?/공기업 민영화가 해법이다/
물은 훌륭한 수출 자원이다/누가 교도소를 운영해야 하나/누가 병원 비즈니스를 더 잘할까?

제4장 왜 규제 완화인가
프로크루스테스 침대와 고무줄 잣대/보이지 않는 세금/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이제 개방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규제의 역설/사전규제 풀고 사후규제로 가자

제5장 큰 시장 작은 정부로 이행할 때
양적완화에 중독된 거품경제/대처와 레이건을 떠올리며/신자유주의 해법이 옳다

저자소개

최승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택권과 재산권을 존중해야 개인이 잘살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믿는 시장론자이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낙관주의자이다. 자유주의를 널리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데 행복해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긍정적 측면을 알 수 있도록 강연과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자유기업원 원장,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에 반해 독일은 적극적으로 시장을 보호해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독일은 여전히 국유화와 배급제에 따른 사회주의체제를 고수하고 있었다. 이를 타파한 사람이 바로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였다. 에르하르트는 경제정책의 책임자 자리에 오르자마자 물가 통제와 배급제를 폐기해버렸다. 가격의 자유화를 통해 시장의 자율성을 되살리고자 했던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꽁꽁 얼어붙어 있던 독일 경제가 서서히 풀리면서, 암시장 대신 가게 진열장에 상품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하이에크와 케인스는 각각 신자유주의와 수정자본주의라는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세기의 대결로 꼽히는 논쟁을 벌엿다. 처음에는 논쟁의 승리자가 케인스인 듯 보였다. 적어도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경제가 흔들리며 실업률이 늘고 물가가 폭등하면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자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에 적색경보가 켜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