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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

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

(개정판)

송갑석 (지은이)
  |  
심미안
2016-01-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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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

책 정보

· 제목 : 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6381167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무등산 역사길이 오랜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로 온다. 지금까지 150여 회에 달하는 무등산 역사길 트래킹을 경험 삼아 <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4년 동안 더욱 치열한 공부와 탐사를 거듭하여 써낸 이번 개정판은 임진왜란의 침입에 맞서 스스로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 4
작가의 말 - 6

충장사, 의병장 김덕령의 기념의 영토
한 동네에 세 군데의 명승이 있다 - 14

임진년, 전쟁이 시작되다
전쟁의 서막 - 20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욕 - 23
수도 한양의 함락 - 28

조선,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다
준비없이 맞이한 예고된 전쟁 - 34
신립과 함께 무너진 조선의 마지노선 - 38
조선, 압록강까지 내몰리다 - 44

호남, 홀로 남아 나라의 심장이 되다
호남으로 향하는 일본의 칼끝 - 52
권율과 전라도 육군, 호남땅을 지켜내다 - 56
이순신과 전라도 수군, 남쪽 바다를 지배하다 - 63

의병, 스스로 일어선 의로운 사람들
곽재우와 김면, 경상도의 레지스탕스 - 74
창의사 김천일, 근왕의 깃발을 들다 - 78
제봉 고경명, 조선을 울리고 호남을 움직이다 - 82
아! 진주성, 호남의병들의 장엄한 소멸 - 88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의 혼으로 사라진 외로운 여인 - 95

김덕령, 의를 이어받은 의병장이 되다
미약한 손에 칼을 잡겠나이다 - 100
충효로써 죽음을 삼은 죄밖에 없습니다 - 107

귀후제, 사촌 김윤제의 지극한 삶
서로의 생각이 발로 내통하는 길 - 118
고귀한 신분은 책임이 있다 - 120
김윤제, 후덕함으로 돌아오다 - 127
면앙정 송순, 지극한 관용의 삶 - 135
회재 박광옥, 5만 석의 재산을 세상의 가치로 되돌리다 - 141

풍암정, 김덕보의 은둔의 영토
초광대역지진계와 와송정 - 148
풍암정, '바라보는'정자 - 151
풍암정, 은둔과 슬픔의 정자 - 155
서경식, 우리 시대의 김덕보 - 161
안방준, 곧고 바른 선비의 전형 - 165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남의 것인가? - 168
찔레꽃, 별처럼 슬프고 달처럼 서러운 - 174

산 아래 마을에 '꽃'핀다
무등산의 산비탈을 깎아 만든 삶의 자리 - 180
금곡동, 무등산수박 마을 - 183
분청사기, 자연보다 자연스러운 그릇 - 188
삼괴정, 부끄러워서 사람이다 - 196
바람의 언덕, 그리고 소나무 한 그루 - 203
충효분교, 작지만 큰 학교 - 206
정려비각, 왕이 마을 이름을 짓다 - 211
왕버들, 오래된 시간의 장엄한 회고 - 213

환벽당, 선비들의 푸른 혼
김정호의 하얀 나비, 세습적으로 물려받은 소리 - 220
호남 사림, '절의' 속에 피어난 꽃 - 228
환벽당, 푸르름으로 둘러쌓인 집 - 238
불타는 성산삼승, 재로 변한 선비정신의 거처 - 248

취가정, 취해서 부르는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네
취시가, 술 취한 자의 깊게 흐르는 노래 - 260
이몽학의 난, 음모의 그림자 - 264
선조, 용맹한 신하를 두려워했던 왕 - 269
김덕령, 충효로써 죽음을 삼은 죄밖에 없습니다 - 277

참고문헌 - 282

저자소개

송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산 송씨 원윤공파 29세 손이다. 11대 할아버지 간(侃)은 단종 때 형조참판을 지내다 세조의 왕위찬탈에 항의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흥에 은거했다. 그의 시호를 따서 고흥의 송씨들은 '충강공파'로도 불린다. <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에 나오는 조선수군의 송희립 장군도 저자의 할아버지다. 고흥에서 초·중학교를 나오고 광주에서 고교와 대학을 다녔다. 수감생활과 미국유학을 제외하고는 광주에서 살고 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은 그 시대의 청춘들이 그러했듯 송갑석에게 운명이고 사명이었다. 전남대 총학생회장과 지방대학 최초의 전대협의장이 되었고 수배와 구속, 투옥은 예정된 길이었다. 다만, 주요 학생운동 출신 중 유일하게 사면도 가석방도 없는 5년 2개월의 옥살이는 예정된 것이 아니었다. 출옥 후에도 자격정지에 묶여 있다가 김대중 정부 때 사면·복권되어 비로소 온전한 시민이 되었다. 그 후 10여 년은 NGO활동과 정치활동, 유학과 강의, 월급쟁이와 자영업자로 살아왔다. 2011년, '광주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입니다'라는 모토로 사단법인 광주학교를 만들고 광주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무등산 역사길 트래킹'을 직접 해설하며 진행하고 있다. <무등산 역사길이 내게로 왔다>는 그것을 위한 조사와 공부의 결과물이자 지금까지 총 150여 회에 걸친 무등산 역사길 답사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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