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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6381167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 4
작가의 말 - 6
충장사, 의병장 김덕령의 기념의 영토
한 동네에 세 군데의 명승이 있다 - 14
임진년, 전쟁이 시작되다
전쟁의 서막 - 20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욕 - 23
수도 한양의 함락 - 28
조선,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다
준비없이 맞이한 예고된 전쟁 - 34
신립과 함께 무너진 조선의 마지노선 - 38
조선, 압록강까지 내몰리다 - 44
호남, 홀로 남아 나라의 심장이 되다
호남으로 향하는 일본의 칼끝 - 52
권율과 전라도 육군, 호남땅을 지켜내다 - 56
이순신과 전라도 수군, 남쪽 바다를 지배하다 - 63
의병, 스스로 일어선 의로운 사람들
곽재우와 김면, 경상도의 레지스탕스 - 74
창의사 김천일, 근왕의 깃발을 들다 - 78
제봉 고경명, 조선을 울리고 호남을 움직이다 - 82
아! 진주성, 호남의병들의 장엄한 소멸 - 88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의 혼으로 사라진 외로운 여인 - 95
김덕령, 의를 이어받은 의병장이 되다
미약한 손에 칼을 잡겠나이다 - 100
충효로써 죽음을 삼은 죄밖에 없습니다 - 107
귀후제, 사촌 김윤제의 지극한 삶
서로의 생각이 발로 내통하는 길 - 118
고귀한 신분은 책임이 있다 - 120
김윤제, 후덕함으로 돌아오다 - 127
면앙정 송순, 지극한 관용의 삶 - 135
회재 박광옥, 5만 석의 재산을 세상의 가치로 되돌리다 - 141
풍암정, 김덕보의 은둔의 영토
초광대역지진계와 와송정 - 148
풍암정, '바라보는'정자 - 151
풍암정, 은둔과 슬픔의 정자 - 155
서경식, 우리 시대의 김덕보 - 161
안방준, 곧고 바른 선비의 전형 - 165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남의 것인가? - 168
찔레꽃, 별처럼 슬프고 달처럼 서러운 - 174
산 아래 마을에 '꽃'핀다
무등산의 산비탈을 깎아 만든 삶의 자리 - 180
금곡동, 무등산수박 마을 - 183
분청사기, 자연보다 자연스러운 그릇 - 188
삼괴정, 부끄러워서 사람이다 - 196
바람의 언덕, 그리고 소나무 한 그루 - 203
충효분교, 작지만 큰 학교 - 206
정려비각, 왕이 마을 이름을 짓다 - 211
왕버들, 오래된 시간의 장엄한 회고 - 213
환벽당, 선비들의 푸른 혼
김정호의 하얀 나비, 세습적으로 물려받은 소리 - 220
호남 사림, '절의' 속에 피어난 꽃 - 228
환벽당, 푸르름으로 둘러쌓인 집 - 238
불타는 성산삼승, 재로 변한 선비정신의 거처 - 248
취가정, 취해서 부르는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네
취시가, 술 취한 자의 깊게 흐르는 노래 - 260
이몽학의 난, 음모의 그림자 - 264
선조, 용맹한 신하를 두려워했던 왕 - 269
김덕령, 충효로써 죽음을 삼은 죄밖에 없습니다 - 277
참고문헌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