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페루 여인의 편지 - 발췌

페루 여인의 편지 - 발췌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이봉지 (옮긴이)
  |  
지만지고전천줄
2009-09-15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페루 여인의 편지 - 발췌

책 정보

· 제목 : 페루 여인의 편지 - 발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64062319
· 쪽수 : 179쪽

책 소개

18세기의 베스트셀러 <페루 여인의 편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모습이 흥미롭다. 애정소설과 이국취미라는 두 가지 문학적 전통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프랑스 소설의 정전을 만날 수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페루 여인의 편지
≪페루 여인의 편지≫의 역사적 배경
편지 1
편지 2
편지 3
편지 4
편지 5
편지 6
편지 7
편지 8
편지 9
편지 10
편지 11
편지 12
편지 13
편지 14
편지 15
편지 16
편지 17
편지 18
편지 19
편지 20
편지 21
편지 22
편지 23
편지 24
편지 25
편지 26
편지 27
편지 28
편지 29
편지 30
편지 31
편지 32
편지 33
편지 34
편지 35
편지 36
편지 37
편지 38
편지 39
편지 40
편지 41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95년 당시 독립국이었던 로렌 공국(현재 프랑스 서북부 로렌 지방)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1712년 같은 지방의 귀족인 프랑수아 위게 드 그라피니(Francois Huguet de Graffigny)와 결혼했으나 금전 문제와 남편의 폭력 문제 등으로 불화했다. 이들 부부는 세 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모두 유아기에 죽었고, 1725년 남편 역시 7년간의 별거 생활 끝에 사망했다. 1740년대 초부터 그녀는 켈뤼스(Caylus) 공작, 샤를 뒤클로(Charles Duclos) 등의 문인과 교류했으며 1745년에는 그들의 권유에 의해 <스페인 이야기(La Nouvelle espagnole)> 라는 제목의 중편과 <아제롤 공주(La Princesse Azerolle)>라는 요정 이야기를 발표했다. 1747년 발표한 ≪페루 여인의 편지≫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 소설은 발표되자마자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는데 이러한 인기는 이 작품이 초판 이후 30년 동안 46판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에서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749년에는 위가리 드 라마르슈 쿠르몽(Hugary de Lamarche-Courmont)에 의해 속편인 ≪아자의 편지(Lettres d’Aza)≫가, 1797년에는 모렐 드 뱅데(Morel de Vinde) 부인에 의해 결말 부분에 데테르빌과 질리아의 결혼을 보충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페루 여인의 편지≫는 1835년까지 총 70판 이상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19세기 중반 이후, 그녀의 작품은 남성 중심의 문학사에서 배제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그녀는 주로 볼테르의 사생활을 다룬 편지들의 저자로만 알려졌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페미니즘이 대두하면서 ≪페루 여인의 편지≫는 여성의 관점에서 프랑스 사회를 비판한 매우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20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문학의 정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1985년부터 볼테르 재단에 의해 출간되기 시작한 그라피니 부인의 편지들은 당시의 문단과 풍속 및 여성 생활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서 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으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펼치기
이봉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다. 저서로는 《Le Roman a e?diteur》, 《서사학과 페미니즘》이 있으며 역서로는 《수녀》, 《페루 여인의 편지》, 《공화정과 쿠데타》, 《육체와 예술》(공역), 《프랑스 혁명의 지적 기원》(공역), 《두 친구》, 《캉디드》, 《철학편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존재의 즐거움, 많은 눈먼 인간들이 잊어버린, 심지어는 아예 모르고 지내는 이 즐거움, 내가 있다, 살아 있다, 그리고 나는 존재한다, 우리가 이 감미로운 생각, 이 순수한 행복을 기억한다면, 그것을 즐길 줄 알고, 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