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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자

귀곡자

귀곡자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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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귀곡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4063699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09-10-15

책 소개

귀곡자는 대표적인 종횡가 소진과 장의에게 유세를 전문으로 가르친 자로 알려져 있다. <귀곡자>는 종횡지술(縱橫之術)을 터득해 활용하는 법을 주로 기술하고 있는데 ‘종횡’이란 처한 상황을 분별해서 심리를 파악하고 서로 간의 뜻을 소통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종횡가들의 유세술을 이론화·체계화한 이 책은 중국의 중요한 고전일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해 현대인들에게도 깨달음과 지혜를 준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권상(卷上)
제1편 열고 닫음[?闔]
제2편 반대로 대응함[反應]
제3편 내면적인 상호 결합[內?]
제4편 틈새를 막음[抵?]

권중(卷中)
제5편 칭찬하여 옭아맴[飛鉗]
제6편 배반과 결합[?合]
제7편 헤아림[?篇]
제8편 어루만짐[摩篇]
제9편 자세히 살펴봄[權篇]
제10편 모략을 세움[謀篇]
제11편 결단함[決篇]
제12편 부합하는 말[符言]
언사를 원활(圓滑)하게 굴림[轉丸] (분실됨)
혼란을 열어놓음[?亂] (분실됨)

권하(卷下)[외편(外篇)]
근본적인 다스림 은밀하게 들어맞음[本經陰符] 7편
(1) 정신을 왕성하게 함[盛神]
(2) 의지를 기름[養志]
(3) 생각을 충실하게 함[實意]
(4) 위세를 발휘함[分威]
(5) 위세를 발산함[散勢]
(6) 계모를 원활하게 굴림[轉圓]
(7) 잡념을 줄여 마음을 집중시킴[損兌]
관건을 장악함[持樞]
내심으로 다스림[中經]

≪귀곡자≫ 일문(佚文)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귀곡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귀곡자≫를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 확언할 수는 없다. 지은이가 귀곡자라는 설, 귀곡자의 제자인 소진(蘇秦)이라는 설, 그리고 육조시대의 일을 꾸미기 좋아하는 아무개라는 설 등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현존하는 형태로서의 책은 육조시대 사람이 귀곡자의 이름을 가탁해 엮은 것이다. 그러나 이 책 가운데는 선진시대(先秦時代) 종횡가들의 이론이 드러나 있어, 주요 사상과 내용은 귀곡자의 기록과 언급이 틀림없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귀곡자는 소진과 장의의 스승으로, 귀곡에서 은거했기 때문에 귀곡자 또는 귀곡 선생이라 불렸다. 그는 기원전 4세기 전국시대 사람으로, 그의 이름과 성씨 및 향리까지 모두 알 수 없지만, 전설에 따르면 성(姓)은 왕(王)씨고 이름은 후(詡)로, 제(齊)나라(일설에는 초나라) 사람이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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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화학물리학으로,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화학과와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을 설립?운영하였고, 국제 동아시아 과학?기술?의학사학회 회장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과학혁명』, 『주희의 자연철학』, 『정약용의 문제들』, 『동아시아 과학의 차이: 서양 과학, 동양 과학, 그리고 한국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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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變象比, 必有反辭, 以還聽之. 欲聞其聲反默, 欲張反瞼, 欲高反下, 欲取反與. 欲開情者, 象而比之, 以牧其辭; 同聲相呼, 實理同歸.
변화가 언어의 상징성과 사물의 비유함으로 신묘막측(神妙莫測)하게 하려면 반드시 상반하는 언사를 던져 이것으로 상대를 말하게 해서 자신은 돌이켜 청취한다. 상대의 음성을 듣고자 하면 자신은 반대로 침묵을 지키고, 입을 열고자 하면 반대로 먼저 입을 닫으며, 높아지고자 하면 반대로 먼저 낮아지고, 탈취하고자 하면 반대로 먼저 준다. 상대의 심정을 열어젖히고자 하면 상징적인 말이나 견줄 만한 선례를 써서 그의 언사를 유도해 내야 하니, 소리가 같으면 자연히 서로 호응하게 되고, 도리가 같으면 함께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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