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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라울 프레비시 (지은이), 하상섭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03-0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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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책 정보

· 제목 :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4067116
· 쪽수 : 239쪽

책 소개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경제학자 라울 프레비시의 모든 경제사상과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담고 있다. 20세기 중후반 라틴아메리카의 산업화와 사회구조 변동의 한가운데에서 이를 지켜보며, 때로는 경제 현장에서 때로는 정책 입안자로서, 그리고 때로는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의 매니저로서, 그리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의 무역 정책에 대한 코디네이터로서 수많은 역할과 경험에서 비롯된 그의 지적 편린들이 이 책에 다 녹아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서문

A. 일반 테제
Ⅰ. 발전의 길을 향한 구조 개혁
Ⅱ. 자본형성과 소득분배
Ⅲ. 국제 협력과 무역구조
Ⅳ. 라틴아메리카 발전의 폐쇄적 형태
Ⅴ. 내부적 병목현상
Ⅵ. 발전의 동력들이 의도적으로 통제되어야 하는 이유는?
Ⅶ. 개혁 반대와 개혁 수행을 위한 책임
Ⅷ. 체계적인 사상들과 변화된 전망
Ⅸ. 라틴아메리카만의 발전의 길을 위해서
Ⅹ. 경제력의 집중과 그 정치적 영향

B. 내부 구조적 요인
제1장 라틴아메리카 발전 동력의 단점
Ⅰ. 노동력의 생산적인 흡수
Ⅱ. 자본형성
Ⅲ. 토지: 발전의 장애물
제2장 체제 운영과 사회구조
Ⅰ. 분배의 특권과 체제의 효율성
Ⅱ. 인플레이션과 사회구조
Ⅲ. 외국 자본의 두 가지 형태
Ⅳ. 계획과 경제체제의 운용

C. 발전과 외부적 병목현상
제1장 수요의 차이와 그 차이가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
Ⅰ. 외부적 불균형
Ⅱ. 주변부 국가들의 내재적 약점과 무역조건
제2장 라틴아메리카 공동시장 형성의 장애들
Ⅰ. 양적 목표들
Ⅱ. 공동시장의 운용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라울 프레비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출신 경제학자로 라틴아메리카 종속이론의 기초를 다진 경제사상가이자 경제학자다. 특히 무역 악화의 원인을 규명한 ‘징거.프레비시 명제’는 구조주의적 경제학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프레비시는 아르헨티나의 투쿠만(Tucuma?n)에서 독일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고,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에는 모교의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젊은 시절 그는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논문도 발표했으나 1930년 경제 대공황을 계기로 보호무역주의자로 탈바꿈한다. 경제 대공황을 경험한 아르헨티나의 20세기 초반 상황을 배경으로 라울 프레비시는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가 이전에 국제무역에서 주장한 ‘비교우위론’을 재검토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1940년에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제사상 연구를 시작한다. 그는 연구 방법론으로 경제 이론들과 실질적인 무역 관계를 분리했으며 동시에 무역 기구들과 무역 협정에서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권력 구조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했다. 그가 학문적 분석 틀에 의해 세계경제를 두 개 그룹, 즉 유럽, 미국과 같은 선진국으로 구성된 ‘중심’ 그룹과 1차 생산자들로 구성된 ‘주변’ 그룹으로 분류한 방식은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1964년부터 1969년까지 프레비시는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자신의 명성으로 사무총장에 선출된 프레비시는 유엔무역개발협의회를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그의 개발을 향한 인식의 토대는 더욱 무역 집중적이었고, 선진국과 주변국 사이의 무역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통합을 통한 공동시장 형성을 선호했다. 그는 개발도상국들은 외부의 지원을 통해서가 아닌 내부 개혁을 통해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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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학사), 동 대학원 중남미지역학(경제학 석사)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국제정치경제(IPE 석사), 리버풀대학에서 중남미지역학(정치사회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의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현대 카리브의 삶과 문화』, 『중앙아메리카: 분열된 국가』(이상 공역) 등이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환경 분야 관련 책으로는 『라틴아메리카 환경정의: 쟁점, 약속, 실행』, 『과거는 살아 있다: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이상 공역) 등 다수의 라틴아메리카 환경 및 기후변화 관련 논문과 저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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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전 정책은 라틴아메리카의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해 수립되어야 한다. 우리가 세계경제의 중심부 국가들로부터 채택해 온, 그리고 현재도 채택하고 있는 이론들은 종종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에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에 부적합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이론들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바로잡고 우리의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역동적인 요소들을 소개하는 것은 주변부의 우리들 스스로의 역할에 달려 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만의 방식으로 이러한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때 라틴아메리카가 새롭게 발전하게 될 기회를 잡을 것이고,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라틴아메리카만의 적극적인 역할은 더욱 기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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