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소리

시인의 말

제1부

그냥
꽃의 미소
운주사 천불천탑
이별
영정이 되어 보니
천 년의 미소
소리없는 소리
자유
낙화
가을

제2부

천지(天池)
애도가
공(空)
한반도여
천년꽃
생거진천
친구 성실
우정
학우 구본도
포사의 해바라기

제3부

나무수저
바람숨결
염화미소
세월
노송
소록도 노래
돌하르방
이중섭 바람
바람이 전하는 말
삶

제4부

마애불
구절초
갯벌
속죄
해탈
이슬
하심(下心)
정(情)
물방울
잠자리

제5부

바라나시
갠지스강 일출
룸비니 동산
타지마할
셀수스 도서관
무아
병산서원 만대루
민들레
제주 올레길
배나무

제6부

내 영원은
아우라지
안동댐 민속촌
샘물
청량산 바람
향기 있는 사람
보성 차밭
참선
칠갑산 이상재 동상 앞에서
나이

제7부

만남
안개꽃
목어
속리산 법주사 석등
경주 남산
아차산에서
비 맞은 검봉산
광릉 수목원
내 탓이오
가야산 해인사

시인의 산문ㆍ선시 맛이 나는 선미시(禪味詩)ㆍ하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