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슈독 :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슈독 :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필 나이트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사회평론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슈독 :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슈독 :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64359020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6-09-29

책 소개

아디다스, 퓨마가 주도하고 있던 스포츠 용품 업계의 후발주자, 나이키가 어떻게 업계의 1인자가 되었는지, 그 창업과 혁신의 과정은 물론 그와 함께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한 ‘신발에 미친 괴짜’들과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세세하게 회고한다.

목차

동틀 녘

1부
1962년, 미친 생각
1963년, 성공할 수 있을까?
1964년, 자동차에서 신발을 팔다
1965년, 자기자본 딜레마
1966년, 말보로 맨과의 전쟁
1967년, 신발에 미친 괴짜들
1968년, 나의 파트너, 팍스 나이트
1969년, 사장으로 산다는 것
1970년, 현금, 현금, 현금이 필요해
1971년, 부도 위기, 그리고 나이키의 탄생
1972년, “우리의 방식, 아이디어, 브랜드로 승부합시다”
1973년, 프리폰테인 정신 : 내일이 없는 것처럼 뛰어라
1974년, 오니쓰카와 결별하다
1975년, 돌려막기 인생

2부
1975년, 당신은 규정을 깬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1976년, 버트페이스 : 나이키가 문제를 해결하는 법
1977년, 에어 쿠션, 스포츠 스타, 미국판매가격
1978년, 급격한 성장, 그리고 좌충우돌
1979년, 내부의 적과 중국이라는 기회
1980년, 결승선은 없다

해 질 녘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필 나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이키 창업자. 1964~2004년 나이키 최고경영자 필 나이트는 1963년 아버지에게 빌린 50달러를 가지고 품질 좋은 저가의 일본 런닝화를 수입하는 회사, 블루 리본 스포츠(나이키의 전신)를 설립한다. 사업 첫해, 자신의 자동차에 신발을 가득 싣고 다니며 판매해 올린 매출은 8000달러였다. 오늘날 나이키의 연간 매출액은 300억 달러에 달하며 스타트업의 훌륭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나이키의 로고, 스우시(swoosh)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람들이 금방 알아보는 몇 안 되는 아이콘이 됐다. 나이키의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필 나이트는 항상 신비에 감춰진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회고록에서 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순간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나이트는 대학 시절, 일류 선수의 등을 보며 달려야 했던 그저 그런 육상 선수였다. 결국 그는 육상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한다. 대학원을 졸업한 24살에 남들과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가 바란 것은 대기업에 취업하기 보다는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새롭고 역동적인 일을 하는 것이었다. 배낭여행 중이던 1962년 일본 운동화 회사 오니쓰카를 찾아가 미국 판매권을 달라고 설득한다. 미국 서부지역 독점판매권을 얻은 이듬해 부모의 집 지하실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쳤고, 생계를 위해 다니던 회계사무소의 급여까지 사업에 투자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에 매진해 나이키를 스포츠용품 업계의 강자로 키워냈다. 필 나이트는 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위기들, 참담했던 좌절의 순간들, 무자비한 경쟁자들, 숱한 의혹과 비난들, 적대적이었던 은행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두었을 때와 구사일생의 순간들을 세세히 회고한다. 또한 나이키 정신을 함께 만들어간 동료들과의 관계도 공개한다. 그의 은사이자 불같은 성미에 카리스마 넘치는 빌 바우어만 코치, 사회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자기 분야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괴짜들로서 스우시에 열광한 창업 초기 직원들. 필 나이트는 그들과 함께 스포츠가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나이키를 세상 모든 것을 바꾸는 브랜드이자 문화로 만들었다. 필 나이트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50대 부자이자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64년부터 2004년까지 나이키 최고경영자였으며 2016년 7월 나이키 이사회 의장에서 은퇴했다.
펼치기
안세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현대자동차 등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투자의 진화》,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담한 제안》, 《블루오션 시프트》, 《슈독》, 《행동하는 용기》, 《안티프래질》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62년 그날 새벽에 나는 나에게 이렇게 선언했다.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더라도 신경 쓰지 말자.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거다.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는 멈추는 것을 생각하지도 말자. 그리고 그곳이 어디인지에 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 말자.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지 말자.”


경쟁의 기술은 망각의 기술이다. 나는 이런 사실을 육상 경기를 통해 배웠다.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잊어버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품었던 의혹을 떨쳐버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고통과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 우리는 “이제 그만하자”는 내면의 외침, 애원을 무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거나 떨쳐버리거나 무시하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과 타협해야 한다. 육상 경기 도중에 내 마음이 원하는 것과 내 몸이 원하는 것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 나는 내 몸에 이런 말을 하곤 했다. ‘그래, 너 참 좋은 의견을 내놓았구나. 하지만 그래도 계속 달려보자.’


트랙을 달리면 숫자를 열렬히 존경하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기록한 숫자가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기록이 저조한 데는 부상, 피로, 실연 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런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사람들은 결국 당신이 기록한 숫자만을 기억한다. 나는 이런 현실 속에서 살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