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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윌리엄 G. 데버 (지은이), 양지웅 (옮긴이)
삼인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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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64362259
· 쪽수 : 587쪽
· 출판일 : 2022-10-20

책 소개

유물과 유적의 발굴을 통해 고대 이스라엘의 전반적인 사회체계와 생활상을 재구성해내는데, 특히 그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이며 그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던 서민이 살아가는 모습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풍부한 고고학 현장의 사진과 그림, 지도가 이해를 높여준다.

목차

서론
제1장
역사와 역사 기록에 관하여
제2장
고대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는 도전적인 일
제3장
자연환경
제4장
데이터베이스 : 유적지와 계층 구조
제5장
도시와 마을
제6장
마을, 촌락, 그리고 일상생활
제7장
사회경제적 구조
제8장
종교와 제의
제9장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들
제10장
전쟁과 종말
결론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윌리엄 G. 데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라이코밍 대학교의 석좌 교수이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유대교학과 명예교수이다. 예루살렘의 넬슨글룩 성서고고학 학교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예루살렘의 W. F. 올브라이트 고고학연구소의 소장도 역임했다. 데버는 50년이 넘게 고고학 현장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며, 400개가 넘는 출판물(단행본과 소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단행본으로는 『성서 저자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은 언제 그것을 알게 되었는가』(2001), 『초기 이스라엘 사람들은 누구였으며 그들은 어디에서 왔나』(2003)[『이스라엘의 기원』(삼인, 2020)], 『텍스트를 넘어서다: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에 관한 고고학적 초상』(2017), 『고고학이 성서를 묻었는가』(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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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 과정을 거쳤다.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기록되고 전수된 성서가 독특한 상황적 맥락에서 벗어나 무역사적 경전으로만 읽히는 것에 인식론적 위기감을 가지고, 비평적인 검토와 합리적인 해석이 성서의 바른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음을 확신하며 좋은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스라엘의 기원』(삼인,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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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이 모든 기록을 동등하게 비평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히브리 성서를 우대해서 취급해야 하는 경전(Scripture)이 아니라, 단지 또 하나의 기록된 자료로 읽을 것이다. (…) 고대의 기록을 사용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명백한 결점들을 고려해야만 한다: 이성을 거부하는 기적적인 이야기들; 정치적으로, 혹은 히브리 성서의 경우에는 신학적으로 편중된 경향성; 그리고 내적으로나 혹은 (고고학 자료와 같은) 외부 데이터와 비교해서 충돌이 나타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곳은 작은 땅이었다. (…) 남쪽 3분의 1은 광활한 네게브 사막을 구성하고 있는데 (…) 텔아비브 북쪽의 해안 평야는 그 넓이가 겨우 40킬로미터이고 (…) 산지인 중앙 (…) 지역은 산들로 빽빽하며 깊은 협곡으로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 구불구불한 지세와 척박하게 다른 지역적 조건으로 인해 좀처럼 통일되기 어려웠으며, 지역의 파벌들은 희박한 자원을 두고 역사 내내 항상 경쟁하였다.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의 마을과 도시에서 지금까지 가장 두드러지고 중요한 요소는 일상의 가정 거주지였다. 우리는 이러한 집을 수백 채 정도 발굴해냈으며, 그것 중 다수는 확실히 기원전 8세기로 연대 설정이 되어 있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첫 번째 특징은 이렇게 독특한 양식의 가옥에 특별할 정도로 어떠한 연속성이 보인다는 점이다. 즉, 종종 ‘3방 구조’ 혹은 ‘4방 구조’ 가옥으로, ‘기둥과 안뜰을 갖춘’ 가옥 혹은 심지어 ‘전형적인 이스라엘 사람의 가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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