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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447838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11-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면서
제1장 | 뇌(정신과 마음)를 건강하게 ― 스트레스 해소법
I 뇌(정신과 마음) 건강에 좋은 음식
1.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
2. 심장에 좋은 음식이 뇌 건강에도 탁월하다
3. 뇌 노화 예방
4. 우울증
5. 치매에 좋은 음식
6. 뇌졸중
II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1.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열여섯 가지
3. 고추의 매운맛, 스트레스 해소에 건강까지
4. 암도 스트레스도 줄이는 건강 차 효능 네 가지
5.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즉각 날리는 법 여섯 가지
제2장 | 면역력 강화 ― 노화야 멈춰라
I 면역력 강화
1. 비타민C는 왜 몸에 좋을까?
2. 내 몸의 철갑 면역력 높여 주는 식품 여덟 가지
3. 갑자기 추워진 날씨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일곱 가지
4.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 몸의 온도를 1도 올려라
II 노화야! 멈춰라
1.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여섯 가지
2. 청춘을 오래오래 ― 노화 예방
3. 암, 만병의 근원 ― 활성 산소를 줄여주는 식품
III 당신의 백세시대(百歲時代), 장수의 비결
1. 튼튼한 위와 장이 연다
2. 사과, 양배추, 특히 위장에 좋아
3. 운동이 정말 노화를 지연할까?
제3장 | 적당한 운동과 다이어트
I 적당한 운동
1. 꼭 실천해야 할 아침 건강 습관 다섯 가지
2. 건강은 기본, 운동이 주는 강력 효과 네 가지
3. 뇌도 키우고, 운동의 생산 효과 세 가지
4. 노인, 뇌 건강 챙기려면 운동해야 한다
5. 뇌와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법
6. 유산소운동
II 근력운동
1. 뛰지만 말고, 근력운동 해야 하는 까닭
2. 할머니도 아령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
3. 감기야 가라 ― 하체 복근 키워 면역력을 강화하라
4. 운동에 좋은 음식
III 다이어트
1. 다이어트에 짱 포만감 높은 식품 여덟 가지
2. 살 빼기 좋은 식품 일곱 가지
3. 체내에 쌓인 지방을 녹여내는 음식 세 가지
4. 지방을 태우는 식품 열두 가지
5. 목이버섯 특징, 체중 감량 도와주는 식품 열 가지
마치면서
병 안 걸리고 장수하는 법이 있다
1. 무엇을 먹는가가 당신의 몸을 만들고, 건강을 결정한다
2. 무조건 효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자
3. 효소의 낭비를 막는 생활 습관
부록 <사례> 우리 가정의 하루 식단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일을 함으로써 효율적 행위로 비칠지 모르지만, 사실상 그와 반대다. 우리의 뇌는 한 번에 여러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멀티태스킹은 뇌에 스트레스를 주는데, 스트레스는 단기 기억을 방해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요즘 멀티태스킹은 대부분 휴대전화로 인해 발생한다. 업무를 하는 도중에 반복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 공부를 하는 중에 SNS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 다른 행동을 하면서 영상을 틀어놓는 것 등도 모두 멀티태스킹이다. 최대한 한 번에 하나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다.
제1장 『뇌(정신과 마음)를 건강하게 ― 스트레스 해소법』 중에서
환자는 의사가 자신의 병을 고쳐 줄 것이라고 믿지만, 결과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 특히 난치병이나 성인병으로 알려진 질병 대부분 질병은 치료받아도 낫기는커녕 더 악화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대 의학에서는 이러한 만성적 질병을 원인 불명의 병으로 단정하고, 대증요법(병의 원인이 아니라 증세에 관해서만 실시하는 치료법)의약 처방을 하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의사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자신을 치료해 줄 것이라 믿어서는 안 된다. 의사는 다만 조언자요, 조력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신의 병의 근원을 치료할 사람은 다름 아닌 본인밖에 없기 때문이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질병을 치료하는 주체는 환자 자신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제2장 『면역력 강화 – 노화야 멈춰라』 중에서
대개 사람들은 노화가 ‘불가피한 것’,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NO”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삶은 더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질병이며, 그 질병은 치료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버드 의대 유전학 교수이자 노화와 장수 분야 최고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A. Sinclair) 박사는 최근 25년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해서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심지어 되돌리기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앞으로 노화 예방 접종, 노화 백신 개발, 약물 사용과 유전자 재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인간의 생명은 놀랍고도 충격적인 연장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제2장 『면역력 강화 – 노화야 멈춰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