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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문화 답사기 : 통영편

섬문화 답사기 : 통영편

(치열한 생존과 일상을 기록한 섬들의 연대기)

김준 (지은이)
  |  
보누스
2020-12-1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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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문화 답사기 : 통영편

책 정보

· 제목 : 섬문화 답사기 : 통영편 (치열한 생존과 일상을 기록한 섬들의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64944691
· 쪽수 : 464쪽

책 소개

<섬문화 답사기> '통영편'은, 총 8권으로 기획한 '한국 섬총서'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권이다. 한려수도해상공원에 속하는 통영 바다와 섬은 비교적 육지 도심과 가깝다. 섬들은 대부분 도심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고 풍광이 아름다워 여행 자들을 유혹한다.

목차

서문 | 통영 섬은 해상공원입니다

통영시 욕지면
1 ‘고메’의 섬, 손맛에 취하다 | 욕지도
2 불법(佛法)의 바다, 멸치 어장 | 갈도
* 섬의 정의
* 군도(群島)·열도(列島)·제도(諸島)
3 누구의 천국일까 | 국도
* 괭이갈매기의 천국, 홍도
4 마음과 마음 사이, 남해에 뜬 염화미소 | 연화도
5 해초비빔밥 먹으로 오이소 | 우도
6 부부와 염소가 행복한 섬 | 초도
7 멈춰버린 시간, 1시 7분 | 납도
8 호수 같은 바다, 천연 가두리 양식장 | 상노대도
9 바닷물고기의 겨울 보금자리 | 하노대도
10 동백에 취하다 | 두미도

통영시 사량면
11 그 섬에는 산과 바다가 있다 | 사량도 상도
* 낙지 주낙
12 물메기 많이 들게 해주이소 | 사량도 하도
* 통영 벅수, 왜구를 막다
13 진달래꽃 피자 뱃길이 열렸다 | 수우도
* 소금과 바다가 만든 최고의 조각품, 딴독섬

통영시 도산면
14 한 마을에 왜 이장이 둘일까 | 읍도
15 개발해서 살지요 | 연도

통영시 광도면
16 이 섬을 누가 지킬까 | 입도
* 일본은 왜 통영 바다를 탐냈을까 : 일본인 이주 어촌
17 딱 섬 김 씨, 매일 섬으로 간다 | 저도

통영시 용남면
18 이 섬 3년이면 고양이도 멸치 맛을 안다| 어의도
19 어떤 길을 걷고 싶으세요 | 수도
20 진해만의 끝 섬 | 지도
* 굴 양식
21 견내량을 지키는 섬 | 해간도
* 틀잇대와 틀잇살

통영시 한산면
22 한산도는 ‘큰 섬’이다 | 한산도
* 난중일기
* 군사도시에서 수산도시로, 통제영에서 충무로 통영으로
23 기둥은 말이 없네 | 추봉도
24 굿 보고 떡 얻어먹는다 | 죽도
25 현대사의 아픔을 삼킨 섬 | 용호도
26 섬 길, 해를 품다 | 비진도
* 잠수기 어업
27 하늘길을 걷다 | 매물도
28 섬도 쉬고 싶다 | 소매물도
29 그 곳엔 이젠 사람이 살지 않는다 | 가왕도
30 관광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 | 장사도
31 올봄에도 매화꽃이 피었을까 | 좌도
32 청년이 섬을 찾은 이유 | 비산도

통영시 산양읍
33 통영시의 희망, 신이 남긴 보배 | 미륵도
* 통영의 멸치잡이, 기선 권현망
34 가깝지만 너무 멀어라 | 오비도
35 미기, 섬마을을 덮다 | 추도
36 섬마을, 화장을 하다 | 만지도
37 섬다움, 어떻게 지켜야 할까 | 연대도
38 그 섬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 오곡도
39 왜 가리와 바지락 그리고 사람이 사는 섬 | 학림도
* 지역별 호미
40 낚시객만 오가는 작은 섬 | 송도
41 이 손 좀 봐라, 저도 | 저도
42 낚시꾼의 천국, 섬마을을 어찌할까 | 곤리도

부록 | 통영 음식
섬 가는 길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물두어 살 무렵 격렬했던 소작쟁의의 뜨거운 기억을 품고 암태도를 찾아갔던 것이 처음이었다. 타자로서 접근했던 섬은 발길이 잦아지면서 섬과 섬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다. 섬은 거대한 바다 위에 버티고 선, 작지만 큰 또 하나의 뭍이었고, 작은 우주였다. 그 공간에서 섬사람들은 파도와 바람으로 일상을 빚고 김과 미역으로 삶을 엮으며 살고 있다. 그런 삶의 풍경에 매혹되어 섬과 바다를 떠돈 지 어느덧 서른 해가 다가온다. 어느 샌가 자신의 삶까지 어민들의 생태 시간에 맞춰지고 있다. 봄에는 숭어를 잡는 어부가 되고, 여름에는 민어를 찾았다. 가을에는 낙지를 찾아 갯벌을 헤매고, 겨울에는 널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아낙이 되기도 했다. 섬이 품고 있는 가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 깃들어 있는 지혜, 뭍에서 파괴된 오래된 미래가 바다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갯살림과 섬살이의 지혜를 찾고 있다. 그것이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어촌사회학》 《김준의 갯벌이야기》 《어떤 소금을 먹을까》 《바다맛기행》 《섬 : 살이》 《물고기가 왜?》 《섬문화답사기》 (여수 고흥편, 신안편, 완도편, 진도 제주편)라는 책을 출간했다. 지금도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을 찾아 그 가치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오래된 미래가 섬과 갯벌에 있다고 굳게 믿는 ‘섬의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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