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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교의 성서

윤회교의 성서

(인간적 자연주의)

한서진 (지은이)
BG북갤러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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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교의 성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회교의 성서 (인간적 자연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4951002
· 쪽수 : 485쪽
· 출판일 : 2017-01-25

책 소개

생명의 다양성 회복을 위해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묻는 책. 시대적인 이유나 문명사적인 원인들로 인해서 숲이 파괴되고 생명의 다양성이 급격하게 무너진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돌아본다.

목차

서문 - 인간적 자연주의 《윤회교의 성서》를 내면서

제1부 인간적 자연주의의 개론
인간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인간적 자연주의 발현의 조건들
비유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노자의 해석에 대한 답
인간의 도덕적 신의 세계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이유
악이란 무엇인가
신은 살아있다



제2부 성서의 자연
자연(스스로 그러하다)
카인과 아벨
스스로 그러한 이치
카인의 증명
지천선악
지혜의 서
윤회의 서
윤회 계시록
십일조에 관한 윤회교의 교리

제3부 노자의 서
노자의 서

저자소개

한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적 자연주의는 ‘살생하지 말라’는 언어이며 행위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적 자연주의는 인간중심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적 자연주의는 살생하지 말라는 이념과 사상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위를 더해져서 인간이 자연 질서의 규칙에 의해서 진화와 유전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모든 역사적 조건들, 성서와 노자와 불교를 접하면서 현시대를 살다간 인간으로서 다음세대를 위해 어떤 좋은 제언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하지만 노동자의 삶을 사는 현실에서 자기의 언어를 쓰는 것은 어려웠다. 어쩔 수 없이 성서나 노자 그리고 사회심리학 선배들의 언어를 차용해서 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의 모든 언어는 차용된 언어이다.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그는 자연의 질서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이란 한 그루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현명하고 좋은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를 지구상의 모든 인간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는 노동자의 삶을 살아왔다. 앞으로 죽음에 이를 때까지도 노동자의 삶으로 살아갈 것이다. 술에 찌들어서 하늘을 보고, 힘든 노동에 찌든 채 대지에 서있다. 그러면서도 노동을 언어로 기록하고 싶었다. 밤하늘에 잠드는 노동자의 삶이 치열하다는 것보다는 그에겐 그저 악에 받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삶은 또 한편 자유롭다는 사실에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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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윤회의 길은 땅의 이치와 함께하며, 물의 이치와 함께하며, 불의 이치와 함께하는 것이니 검소하며, 검약하라. 죽이기 위해서 윤회를 따름이 아니며, 죽기 위하여 윤회를 따름이 아닐지니 윤회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위한 윤회임을 너희가 알라. 윤회는 살아가며, 느끼며,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에 감사함을 행하기 위하여 윤회라 함을 잊지 말라.

윤회의 십계명을 하늘이 알리니 행할 때 마음에 새기라.

첫 번째 계명, 하늘 아래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하늘에 절하는 것은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는 할 수 있으되 음식과 재물은 바치지 말라.
두 번째 계명, 하늘 아래 부끄러운 행함으로 숨을 곳을 찾지 말라. 하늘은 선하지 않으며 악하지 않나니 사람의 죄가 천지의 죄가 되지 않도록 행하라.
세 번째 계명, 부모와 형제와 이웃과 원수지지 말며, 성인을 키우지 말며, 성인으로 자라게 하지 말라.
네 번째 계명, 살생하지 말라.
다섯 번째 계명, 이웃으로부터 훔치지 말며, 거짓된 말로 얻으려 하지 말며, 간음과 사람이 행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행하지 말라.
여섯 번째 계명, 한 해에 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라.
일곱 번째 계명, 산과 바다의 죽어가는 생명을 위하여 수입이 있으면 백의 이를 사용하라.
여덟 번째 계명, 자연의 질서는 윤회이나니 윤회의 질서로 먹고, 마시며 살집을 만들라. 버려지는 것을 사용함을 보석을 얻음처럼 하라. 이는 가난하기 때문도 아니며, 부유하기 때문도 아니니라. 윤회는 흐르는 질서를 살피며, 그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이치가 있으며, 생명을 이어나가는 질서가 있음이니라.
아홉 번째 계명, 이천 년 후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리니 그가 오기 전 성서와 윤회서를 세상에서 한 권도 남아있게 하지 말라.
열 번째 계명, 땅에서 이루어지는 질서는 생육의 장소임을 감사하라.

하늘이 이와 같은 십계명을 사람을 통하여 알릴지니 사람에게 행하기를 부모가 자식에게 훈계함과 같이하라 하니라.

- 본문 ‘제3부 노자의 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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