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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496444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1-06-1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496444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토토는 동화가 좋아' 시리즈 네 번째 동화. 2030년, 지구 역사상 최초로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가 열린다. 심각한 기후 재앙과 오염으로 인해 식물과 곤충, 새, 물고기, 파충류, 포유동물 등이 연쇄 멸종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목차
2030년은 이상한 해였다
1장 내일
2장 출발
3장 정상 회의
4장 연설
5장 폭발
6장 탈출?
7장 회의
8장 식사
9장 나는 무슨 동물일까요?
10장 조류 특공대
11장 피라미드
12장 고양이
13장 작전 실행
14장 인간
15장 껌과 나사
16장 송풍기
17장 나흘째
18장 더위와 추위
19장 반딧불이
20장 폐회
반딧불이와 춤을
리뷰
책속에서
키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쓰레기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무엇이든 아껴 쓰고, 기후나 지구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때로는 기후 시위에도 나섰다. 열세 살밖에 안 된 키드에게 화를 내다니, 이건 좀 불공평했다. 인간이 지구를 파괴한 건 벌써 수천 년 전부터 이어진 일이다.
‘그게 다 내 잘못이라고 보는 건 억지 아닌가? 게다가 맨 앞줄에 앉은 저 사람! 저 인간에게도 책임이 있는 거 아니야? 나보다 더? 그런데 왜 침팬지는 나만 째려보고 난리야?’
키드도 알고 있다. 같은 인간으로서 동물들에게 미안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뭐든 할 생각이다. 하지만 키드에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아니었다. 아직은. 화는 두려움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걱정으로 변했다.
“미안해, 침팬지.”
“사과할 필요 없어.”
“아니, 넌 모를 거야. 이곳을 폭파한 게 우리 종족 중 한 명이래.”
“그래서?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피라미드에나 신경 써. 자세 유지하고. 다들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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