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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그웨나엘 다비드 (지은이), 시몽 바이이 (그림), 권지현 (옮긴이)
토토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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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496444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토토는 동화가 좋아' 시리즈 네 번째 동화. 2030년, 지구 역사상 최초로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가 열린다. 심각한 기후 재앙과 오염으로 인해 식물과 곤충, 새, 물고기, 파충류, 포유동물 등이 연쇄 멸종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목차

2030년은 이상한 해였다
1장 내일
2장 출발
3장 정상 회의
4장 연설
5장 폭발
6장 탈출?
7장 회의
8장 식사
9장 나는 무슨 동물일까요?
10장 조류 특공대
11장 피라미드
12장 고양이
13장 작전 실행
14장 인간
15장 껌과 나사
16장 송풍기
17장 나흘째
18장 더위와 추위
19장 반딧불이
20장 폐회
반딧불이와 춤을

저자소개

그웨나엘 다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곤충과 자연을 사랑해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했어요. 펑크 록 밴드 ‘자브리스키 푸앵’에서 활동했고, ‘오통’이라는 영화 모임에도 참여했어요. 잠자리 연구 단체에 가입해서 프랑스 론 지방, 앤틸리스 제도에 사는 잠자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어요. 첫 책으로 남아메리카의 희귀종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팜파스 연대기Chroniques de la pampa》를 출간했고, 잠자리, 강아지 등 동물들이 나오는 여러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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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을 찾아 번역하기를 좋아해요. 옮긴 책으로 『고양이가 들려주는 철학 동화』를 비롯하여『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꾸었어요』, 『지구를 살리는 20가지 질문』,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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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바이이 (그림)    정보 더보기
1993년생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프랑스 로렌의 고등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의 중간쯤 되는 독특한 스타일로 『뉴욕타임스』 『리베라시옹』 등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그림을 실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 속에 책 속에 책』 『생태계 공생의 법칙』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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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바이이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키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쓰레기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무엇이든 아껴 쓰고, 기후나 지구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때로는 기후 시위에도 나섰다. 열세 살밖에 안 된 키드에게 화를 내다니, 이건 좀 불공평했다. 인간이 지구를 파괴한 건 벌써 수천 년 전부터 이어진 일이다.
‘그게 다 내 잘못이라고 보는 건 억지 아닌가? 게다가 맨 앞줄에 앉은 저 사람! 저 인간에게도 책임이 있는 거 아니야? 나보다 더? 그런데 왜 침팬지는 나만 째려보고 난리야?’
키드도 알고 있다. 같은 인간으로서 동물들에게 미안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뭐든 할 생각이다. 하지만 키드에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아니었다. 아직은. 화는 두려움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걱정으로 변했다.


“미안해, 침팬지.”
“사과할 필요 없어.”
“아니, 넌 모를 거야. 이곳을 폭파한 게 우리 종족 중 한 명이래.”
“그래서?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피라미드에나 신경 써. 자세 유지하고. 다들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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