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김정일 그 후

김정일 그 후

정승욱 (지은이)
  |  
지상사
2011-03-2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김정일 그 후

책 정보

· 제목 : 김정일 그 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65021216
· 쪽수 : 298쪽

책 소개

김정은 후계 체제는 과연 온전히 구축될 것인가? 세계적으로 가장 폐쇄되고 고립된 독재국가인 북한에서 벌어지는 3대 정권세습 시나리오의 전말과 후계 구축의 향방, 정권 실세들의 면면과 역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적 역학관계, 향후 남북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신간이 나왔다.

목차

추천사1
추천사2
저자 서문
프롤로그 : 김정일 사후 북한 권력의 향방

제1장 김정은과 북한의 미래
01 3대 세습의 이유
02 김정일은 3대 세습에 부정적
03 김정은, 어떤 스타일인가
04 김정은 후계 체제의 한계
05 후계 체제 구축의 포인트
06 후계 체제 구축의 속도
07 권력승계 과정의 전말
08 후계 결정의 내막

제2장 김정은을 둘러싼 친위그룹
01 막후 실력자 장성택
02 떠오르는 김정은 친위그룹
03 고영희를 향한 김정일의 구애
04 장자 김정남을 주목해야
05 의문의 가족사

제3장 김정은과 북한 군부
01 선군정치의 운명
02 국방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03 조명록 사망은 김정은의 손실
04 노동당 규약 개정

제4장 김정은 체제와 중국
01 중국이 3대 세습을 인정한 배경
02 김정은과 중국 5세대 지도부
03 중국 인민해방군의 평양 진주
04 중국, 북한 접수 도상훈련
05 시진핑의 봉건적인 사고방식

제5장 김정은의 대외전략
01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
02 김정은과 백악관의 비밀 접촉
03 김정은 대미 협상팀 가동
04 남한 때리기의 노림수
05 급변사태론의 허와 실
06 해저 핵시설은 다음 카드

제6장 강성대국의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
01 소요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
02 경제개혁과 김정은 리더십
03 북한에 쇄도하는 화상(華商)들
04 베트남식 개혁의 전망
05 개성공단의 운명

부록
김정일 약력
북한의 주요 역사
북한 권력 서열
9ㆍ28 당대표자회 전후 북한 고위직 변화
남한의 국가연합과 북한의 낮은 단계 연방제 대비

참고문헌

저자소개

정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에서 청와대 담당 및 국회팀장을 거쳐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부서의 데스크, 논설위원, 선임기자 등을 두루 지냈다. 도쿄특파원 재임 중에는 일본 경제의 부흥과 정체 등에 주목하면서, 일본 글로벌 기업들의 발전 양상에 천착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공산당 집단지도체제연구’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겸임교수로 동아시아 국제정치·경제와 관련한 현안을 강의했고, 전국 대학과 언론사들에서 강의중이다. 저서로 『김정일 그 후』(2011),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2016), 『2030년을 지배하는 초일류기업 15 분석』(2021),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2014) 등을 집필했고, 번역서로 『붉은 황제의 민주주의』(2018), 『넥스트 실리콘밸리』(2019),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2019), 『홀로선 자본주의』(2020)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애초 김정일은 3대 세습에는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이는 김정일이 아들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권력을 물려주겠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권좌에 머물면서 차분히 후계 체제를 구축할 생각이었다는 의미다. 김정일에게는 권력세습보다는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이 더 중요한 현안이었다. 김정일은 3대 세습에 부정적 중에서


김정은의 인물 됨됨이에 대한 여러 얘기가 나오지만, 김정일이 수년 간 고심 끝에 선택한 인물이다. 나름대로 국제 정세를 보는 안목이 있고 권력의 생리를 잘 알며 리더십을 갖춘 김정일이 선별했다는 점으로 미뤄 상당한 자질을 갖춘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에 맞는 인물형은 우선 김일성의 가계를 이어받은 적자여야 하고, 혁명전통을 계승하며, 호전적이고 대범한 스타일이어야 한다. 김정일은 이런 스타일에 그런대로 구색을 갖춘 인물이 3남 김정은이라고 판단했음직하다. 김정은, 어떤 스타일인가 중에서


김정은은 조속한 시일 내에 후계 구축 작업에 속도를 냄과 동시에 중국과 베트남에 사절단 혹은 시찰단을 파견할 전망이다. 이미 수백 명의 개혁개방 준비팀이 꾸려졌으며, 김정은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할 계획도 갖고 있다. 아무리 어린 시절이었다지만,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 도중 자본주의의 이점과 국민생활의 풍요로움을 맞본 경험을 갖고 있다.
김정은 후계 체제의 한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