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수학을 품은 우리말 223가지)

김용관 (지은이)
  |  
생각의길
2019-01-22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책 정보

· 제목 :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수학을 품은 우리말 223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65135357
· 쪽수 : 312쪽

책 소개

저자가 발견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의미를 간단하고 분명하게, 재미있게 풀어낸 수학에 관한 기록이다.

목차

서문 | 수학을 품은 말, 말, 말

가분수
가설
가속도
가엾다
가치
간단하다
간발
간접적
갑부
갑절
강수량

고도리
골백번
공상
괄호
구구단
구글
구미호
구설수
구중궁궐
구체
근사하다
기하급수
기하학
기후

길이
꼴통
나절
낙점
난수표
낱낱이
누누이
늘이다
능선
단속
단짝


대각선
대분수
대칭
덧없다
도량형
도메인
두만강
듀스
등분
등신
디지털
땡잡다
뜬금
마름모
마방진
마일
마일리지
막연하다
만무
만삭
만일
맑다
매직넘버
매한가지
모순
모질다
모호하다

무리수
무작위
무한
미분
미터
박자
박테리아
반물질
반절지
방정식



백제
백척간두
백팔번뇌
백합
버금가다
번갈다
변수
변죽
별안간
복잡하다
부산물
부피
부합
분명
분수를 알다
불과
블랙홀

바이트
빵점
사건
사십구재
사주팔자
산통
삼각형
삼척동자
삼천갑자 동방삭
삼천리강산

선을 대다
세대
셈법
소립자
소박
소수

순간
스칼라
스케일
스타디움

시각
시간
시선
실감
심상
십분
십상
쓸모
아홉수
알다
알고리즘
암산
야반도주
에니어그램

양수
억장
없다
역설
연산
연인원
영락없다
영세
오리무중
오점
옥타브
요점
용적률
운수
원만하다
육갑
이해타산
일련
입추
자명하다
자승
작다
장단점
절대적
절도
점수
점심
점입자
점호
접선
정리
종이
좌우지간
좌표
좌표축
주먹구구
주변
즐비하다
지름길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척
직성
짐작
집합
차수
차원
차이
천만
초점
촌철살인
촌각
촌수

칠푼이
캐럿
캡차
컴퓨터
태반
탤런트
탱그램
특이점
틀리다
패거리
패킷
평균율
평방
평행우주
포물선

프랙탈
필산
하룻강아지
한때
한참
할망구
할증
할·푼·리
함수
합동
해답
해석학
행렬
허공
허상
화소
확률
효율
흑자
히스토그램

부록 | 가로세로 수학 퍼즐

저자소개

수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짜이자 작가다.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 NGO 대학원을 졸업했다. 논리는 단순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수학을 인생의 길잡이로 선택해버렸다. oops!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그 문제에 깃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더 좋아라한다. 수학의 아이디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톡 쏘는 방정식』, 『보글보글 기하』,『경이로운 수』, 『맛있는 연산』, 『시원폭발 함수』,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문명의 전환기이자 수학의 전환기를 맞아, 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수학 콘텐츠를 만들어보고픈 바람이 있다. 그 꿈을 품고 오늘도 한강을 달린다. 네이버 블로그 ‘수냐의 수학카페(https://blog.naver.com/prayer2k)’를 운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간단’이란 말의 뜻은 아주 간단하다. ‘간(簡)’은 죽간(竹簡)이다. 이는 댓조각으로, 글을 적기 위한 판이었다. 옛날에는 죽간 위에 글을 썼고, 그 죽간들을 묶어 놓은 게 책(冊)이었다. 책의 한자는 여러 개의 죽간을 묶은 모양이다. ‘단(單)’은 단수라고 할 때의 단으로, 홀로라는 뜻이다. 그러니 간단은, 죽간 하나라는 뜻이다. 요즘 말로 하면 종이 한 장이다.
간단하다는 것은 죽간 하나면 족할 정도로 짧은 메시지다. 담아야 할 모든 메시지가 죽간 하나에 담길 수 있으니 그만큼 단순하다. 그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간단이라는 말을 설명하는 내용이 더 길고 복잡하다.


단짝은 제일 친한 친구, 일명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다. 흔히들 줄여서 ‘베프’라고 한다. 단짝은 수량과 관련된 두 단어가 합성된 말이다. 단수라고 할 때의 ‘단’과 짝수라고 할 때의 ‘짝’이 합쳐졌다. 단수나 복수, 홀수나 짝수라는 개념은 모두 수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등장했다. 수가 있고 나서, 수의 성질을 따져 보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