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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마음톡

토닥토닥 마음톡

(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웰시 (지은이)
  |  
리듬문고
2019-06-2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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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마음톡

책 정보

· 제목 : 토닥토닥 마음톡 (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마음 치유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65135579
· 쪽수 : 308쪽

책 소개

마음을 그리는 심리상담가 웰시의 십대를 위한 마음 치유 에세이. 감정의 파도가 요동치는 시기를 통과하는 십대들에게 지금 겪는 감정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임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목차

chap1
감정, 내 마음 왜 이럴까 고민하는 너와
나만 빼고 다 반짝거리는 것 같아
| 토닥토닥 마음톡 | 상대적 박탈감이 들 때
감정, 마음이 보내는 시그널
| 토닥토닥 마음톡 | 감정을 덜 버겁게 마주하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 토닥토닥 마음톡 | 우울, 한 박자 천천히 가기
불안, 불편한 동반자와 살아가기
| 토닥토닥 마음톡 | 불안한 나를 불안해하지는 말아요
완벽주의자의 속내
| 토닥토닥 마음톡 | 평범할 수 있는 자유
수치심, 모든 버거운 감정들의 뿌리
| 토닥토닥 마음톡 | 덜 예민해지기 연습
아직 만족할 수 없는 이유
| 토닥토닥 마음톡 | 막연한 행복의 파랑새를 쫓고 있다면

chap2
관계, 불편해도 함께이고 싶은 너와
화, 슬픔이 숨 쉴 구멍
| 토닥토닥 마음톡 | 강해 보일수록 속은 더 여릴 수 있어요
외모 콤플렉스 극복기
| 토닥토닥 마음톡 | 매력이 없는 진짜 이유
관계의 실타래
| 토닥토닥 마음톡 | 저마다의 아킬레스건
착한아이 콤플렉스의 속내
| 토닥토닥 마음톡 | 나는 누구를 위해 착하게 사나요?
타인의 시선이 불편할 때
| 토닥토닥 마음톡 |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상처가 흔적으로 아물기까지
| 토닥토닥 마음톡 | 상처를 내 몫으로 가져가진 말아요
아빠와 아들
| 토닥토닥 마음톡 | 부모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려면

chap3
삶, 어디로 가야할까 묻고 있는 너와
스트레스와 무기력
| 토닥토닥 마음톡 | 생각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선택과 결정 장애
| 토닥토닥 마음톡 | 가뿐하게 선택하고 덜 후회하는 법
진로, 어디로 가야 할까
| 토닥토닥 마음톡 | 직업은 작은 도구일 뿐
무언가에 너무 깊이 빠져 헤어나오기 힘들 때
| 토닥토닥 마음톡 | 공허한 순간을 어떻게 견디고 있나요?
헬조선이 싫어질 때
| 토닥토닥 마음톡 | 사춘기 같은 사회 살아 내기
경쟁 속에서 위축될 때
| 토닥토닥 마음톡 | 뛰어난 소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살고 싶어서 그랬어
| 토닥토닥 마음톡 | 따뜻한 말 한마디
아픔, 그 가볍지 않은 무게
| 토닥토닥 마음톡 | 어디에 발 딛고 서 있나요?

저자소개

웰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을 그리는 그림 에세이 작가입니다. 글과 그림에는 소통과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으며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웰시네 부부 에세이'를 취미로 연재하던 중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내 마음은 존버 중입니다》, 《토닥토닥 마음톡》,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로, 그리고 위로와 통찰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는 것이 소소한 목표입니다. 인스타그램 @welsh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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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잘 대하고 소화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고 해서 내 존재까지 부정적인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해요. 감정은 인간에게 주어진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감정은 날씨처럼, 겉옷처럼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표면적인 나일 뿐이에요. 그러니 감정과 나 자신을 포장지와 내용물처럼 분리해서 바라보아요. ‘나는 우울한 존재이다.’ 대신 ‘나는 지금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로, ‘나는 수치스러운 존재이다.’ 대신 ‘나는 지금 수치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로, ‘나는 무기력한 존재이다.’ 대신 ‘나는 몸이 무기력한 상태이다.’로 말이에요.
- 감정을 덜 버겁게 마주하려면 中


가장 먼저 지금 나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해 보세요. 내가 지금 ‘몸과 마음이 지쳐 있으니 회복이 필요한 단계’ 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해요. 사실 우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우울 증상 자체보다도 우울증에 대한 부적절감(수치심, 자기비난)이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유약하거나 비정상적인 건 아닌지 자책하기가 쉬워요. 이때 중요한 것은 우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것을 겪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난을 멈추는 거예요. 혹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냉랭한 시선을 보낸다 해도 당신만큼은 자신의 가장 좋은 지지자가 되어 주세요.
- 우울, 한 박자 천천히 가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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