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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나갈 길

우리 민족의 나갈 길 (평설)

박정희 (지은이),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은이), 남정욱
기파랑(기파랑에크리)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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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나갈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민족의 나갈 길 (평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65236696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7-11-14

책 소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서 펴내는 박정희 전집. 1962년에 처음 나온 <우리 민족의 나갈 길> 평설.

목차

박정희 전집을 펴내며
풀어 쓰면서
머리말

제1장 인간 개조의 민족적 과제

1. 민족적 각성의 필요성
1) 안팎에서 다가오는 위기 / 2) 민족애의 결핍 / 3) 뼈에 박힌 특권의식 / 4) 파당의식이 가져온 분열 / 5) 결국 문제는 개인이다
2. 민족사회의 재건
1) 개인의 이익과 겨레의 이익 사이의 조화 / 2) 경제적 평등과 실속 있는 평등권의 보장 / 3) 가난의 실제 모습 / 4) 권리와 방종을 구분하여 올바른 자유권을 추구하자 / 5) 자치능력 없이 자유민주주의 발전은 없다 / 6) 자유는 봉사정신을 요구한다

제2장 우리민족의 과거를 반성한다: 조선왕조 사회사의 반성
1. 지배계급의 성씨만 바꾼 조선의 건국
2. 유교적 전체주의와 숨 막히는 신분장벽의 사회
3. 토지제도의 왜곡이 불러온 민란의 시대
4. 피비린내 나는 당쟁과 사화의 나라
5. 조선사회의 그릇된 유산들
1) 자주정신 없는 무작정 사대주의 / 2) 허세사회 / 3) 노예적 체념의 일상화 / 4) 기업의식 대신 관청만 바라보았으니 / 5) 악성 이기주의 / 6) 명예 관념 결여와 ‘나’라는 개인의 부재 / 7) 비판정신 결여
6. 전승해야 할 유산들
1) 향약, 계 등 지방자치의 단서들 / 2) 위기 때마다 우뚝 선 화랑도정신 / 3) 중국의 영향을 벗어던진 서민문학의 태동 / 4) 사상사를 새로 쓴 퇴계와, 주자학에 반대해 일어난 실학운동
7. 조선 망국사의 반성
8. 파멸에서 재건으로
9. 한국의 근대화를 위하여

제3장 한민족 수난의 역정
1. 지정학적으로 우리의 고난은 예정되어 있었다
2. 상투 튼 나라를 상투 자른 나라가 집어삼키다
3. 러시아, 청나라, 미국의 식탁에 올라온 조선
4. 영국과 미국의 공식적 승인으로 이루어진 을사늑약
5. 악마의 38선과 미.소 양국의 엇갈린 셈법
6. 6.25전쟁에 대가 없이 참여한 자유의 16개국
7. 재편되는 국제정세와 미.일방위조약
8. 러시아에서 소련으로 이어지는 악착스런 남하정책

제4장 제2공화국의 카오스: 신.구파 분당과 ‘약체 내각’의 자결
1. 구체제의 의붓자식 민주당과 유산된 4.19혁명
2. 병태아(病胎兒) 제2공화국
1) 민주당의 계보와 성격 / 2) 기어이 당을 쪼갠 감투싸움 / 3) 무능한 내각과 깡패 국회 / 4) 사회 혼란 속에 재기한 붉은 혁신세력 / 5) 의지도 실력도 없었던 무능했던 9개월
3. 장면 정권의 붕괴

제5장 후진 민주주의와, 한국혁명의 성격과 과제
1. 후진국에서 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의 위험
2. 민주주의 성공의 열쇠는 경제발전이다
3. 혁명 시기의 민주주의
4. 행정개혁은 국민의 자치능력 완성으로만 가능하다

제6장 사회 재건(국가)의 이념과 철학
1. 평화와 자유를 위한 인류의 대열에 합류하자
2. 자유와 책임 그리고 정의를 통한 세계 복지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3. 번영과 부강만이 갈라진 국토를 하나로 세울 수 있다
4. 최대의 자유와 최소의 계획
5. 경제이익의 공익화는 국가의 포기할 수 없는 공적 관리다
6. 영세 농업의 탈피와 농촌 부흥의 방향
7. 우리가 기필코 가야 할 길, ‘요람에서 무덤까지’
8. 문화와 교육을 새롭게 다듬어 공산주의를 이겨 내자

저자소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 좌승희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고 전직 대통령, 대통령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 등 사회 각계 원로들과 학계, 문화계, 언론계, 재계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정희 전집 및 연구서 발간, 국제학술대회 등 기념사업과 특별기획전, 음악회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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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욱 ()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에서 났다. 사주에 칼이 들어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의사가 되겠구나 좋아하셨지만 건달이 될까봐 두려웠다. 학교와는 친하지 못했고 사랑의 매를 영양제 대신 맞으며 컸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20대 중반 손에 쥔 건 달랑 대학졸업장 하나뿐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었다. 건설회사 직원에서 출발해서 나이트클럽 악사, 드라마 작가 보조, 영화사 홍보직 등을 전전했고 97년 단편 소설이 신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신나는 인생이라고 했지만(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게 당신 눈에게 그렇게 보이니) 수입은 쥐꼬리와 키 재기를 했고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IT열풍이 불면서 30대에 30억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으로 날밤을 샜지만 돈 피해가는 재주 하나는 기가 막혀서 상투를 틀어쥐고 폭탄 돌리기 게임 끝에 산업적으로 전사했다. 마흔 살에 뜬금없이 학교에서 콜이 왔다. 첫 강의를 나간 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날밤을 새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재미가 붙었고 학창시절에 화가 났으며(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쳐도 되는 건가) 읽은 걸 자랑하려고 여러 신문에 칼럼을 썼다. 그때 알았다. 의사도 건달도 아니었다. 글이 칼이었다. 좋은 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50대 후반인 현재 내세울 성취 같은 건 없지만 다행히 작가라는 영원한 직업을 얻었다.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살았느냐 물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살았기에 특별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더 나빠지지도 않았다고 살아온 날들을 자평한다. 인생은 우연과 인연의 연속이고 땀에는 눈물이 없으며 운에도 눈이 있다고 믿는다. 그 운의 눈에 띄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 교수, 영상물 등급 위원회 심의 위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을 지냈고 『결혼』 『불평사회 작별기』 『우편통신에서 CDMA』 까지 등 서른 권 내외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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