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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이름으로

괴테의 이름으로

최종고 (지은이)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17-09-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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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이름으로

책 정보

· 제목 : 괴테의 이름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236818
· 쪽수 : 168쪽

책 소개

시 쓰는 법학자, 다작으로 정평 난 저자인 최종고 교수가 평생 흠모해 온 독일 문호 괴테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쓴 시 76편을 모았다. 괴테 자신의 시가 그러했듯 저자의 시들도 생활 속 계기가 있을 때마다 단상처럼 적어 내린 ‘생활시’, ‘기회시’들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인간 중의 인간
괴테 선생에게 / 진짜 박사 / 괴테의 목소리 / 진복(眞福) / 가슴의 미로 / 미의 운명 / 시인과 예언자 / 의무와 권리 / 하나 / 법과 문학 / 괴테의 그림 / 욥과 파우스트 / 괴테의 예수 / 풍류도사 괴테(歌德)

제2부 프랑크푸르트와 남독일
슈테델 미술관에서 / 슈트라스부르크에서 제젠하임까지 / 에멘딩엔에서 / 프랑크푸르트 시청에서 / 옛 괴테 대학에서 / 정의의 여신상(Justitia) / 괴테 생가에서 / 진미선(眞美善)에게 / 마인 철교(Eisener Steg) / 마인 강 늴리리야 / 마인하가(下街) / 가죽물레방아집(Gerberm?hle) / 하이델베르크에 오면 / 프라이부르크의 괴테 플라츠

제3부 바이마르와 북독일
바이마르 형제 / 시르케 아침 / 마녀(Hexen) / 화가 베버 / 바이마르의 뻐꾸기 / 일름(Ilm) 공원에서 / 일름 강에 발 담그고 / 야콥 교회에서 / 에커만 무덤 앞에서 / 달빛 속의 브로켄 / 모든 산정에는 / 달의 괴테 / 젊은 베르터의 Leiden / 베츨라에서 / 키켈한(Kickelhahn) 산정에서 / 괴테 오두막(Goethe-H?uschen) / 일메나우 풍경 / 다시 바이마르에서

제4부 로마로 가는 길
라오콘(Laokoon) 상 앞에서 / 로마의 괴테 / 아르노 강변에서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 피렌체의 괴테 / 마리엔바트에서 / 쿠어 축제(Angelika Kauffmann 집 앞에서) / 빈(Wien) 시립공원에서 / 카를스바트에서 / 시칠리아 인상 / 하와이의 괴테

제5부 한국에 온 괴테
우면산 괴테 / 초생달 / 두 시인(괴테와 다산) / <유붕자원방래도(有朋自遠方來圖)> / 괴테형과 다산형 / 괴테와 다산의 천상 대화 / 다산(茶山)길 동심초(同心草) / 춘원의 괴테 / 달에게 / 학자 비극 / 괴테가 안동 오시면 / 청리에 온 파우스트 / 구키 슈조의 묘비 / 우리에겐 왜 파우스트 전설이 없는가 / 괴테와 함께 일 년 내내 / 파우스트가 서울대에 오시면 / 나의 메피스토 / 괴테의 이름으로 / 괴테와 한국 법학자

(후기) 나이 일흔에 웬 괴테?

저자소개

최종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모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33년간 교수로 법사상사를 가르쳤다. 많은 학술서를 저술하여 2012년 삼일문화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정년 후에 문학은 인생의 대도(大道)라는 생각으로 시인으로, 수필가로 등단하고 『괴테의 이름으로』, 『최종고 시선집』, 『한국을 사랑한 세계작가들』(전3권), 『세계문학 속의 한국전쟁』 등 시집과 문학서를 내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고, ‘한국인물전기학회’와 ‘한국펄벅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PEN한국본부’, ‘공간시낭독회’, ‘과천문인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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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이마르의 괴테 선생 안동 오시면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하회에서 팔순잔치는 안 하셔도
도산서원, 지례창작촌을 찾으시리

“퇴계 선생, 괴테올시다”
괴테, 퇴계 이름부터 닮았지요 (...)
- ‘괴테가 안동 오시면’


형님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후덕한 군주의 총애를 받으시고
안 해 본 것 없는 행운아셨지요
(...)
아우야말로 <파우스트>를 실천한 삶이었네
그런데도 독일은 통일국가가 되었는데
한국은 아직 분단국가니 안타깝네 (...)
- ‘괴테와 다산의 천상 대화’


(...)
왜 선배들도 괴테 팬이셨나요
괴테도 법학을 공부해서
재상까지 된 법률가라서는 아니겠죠
(...)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자도 시집 한 권 펴냅니다
<괴테의 이름으로>.
- ‘괴테와 한국 법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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