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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윤서인 (지은이)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16-02-15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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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책 정보

· 제목 : 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65238485
· 쪽수 : 212쪽

책 소개

보수 우파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살이. 좌파 진영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웹툰의 세계에 나타나 '바른 소리'를 거리낌 없이 쏟아내며 인기를 끈 만화가 윤서인의 시사 웹툰 모음집이다. 제1화 '양초씨의 고민'으로부터 제36화 '길이 있다'까지 모두 36편의 작품을 담았다.

목차

제1화 양초씨의 고민 11
제2화 진상을 밝혀라! 16
제3화 시장은 놔둬라 20
제4화 넌 특별하지 않아 26
제5화 애들 밥먹는걸로 그러지 마라 34
제6화 남의돈 먹기 힘들다 41
제7화 보수만화를 그리는 이유 47
제8화 한,중 FTA 52
제9화 도라삐몽 56
제10화 블랙 프라이데이 61
제11화 남 탓 68
제12화 고마운 학생들 73
제13화 아름다운 그녀 79
제14화 그말이 그말이 아니지 84
제15화 통진당 해산 88
제16화 북한 인권법 94
제17화 광우병 촛불시위 99
제18화 테러가 발생하면 106
제19화 의외로 공평하다 110
제20화 나눠야 산다 114
제21화 기적의 열매 119
제22화 못된 어른들이 있다 123
제23화 양극화가 문제 128
제24화 제로섬 게임이 아냐 137
제25화 복지의 시대 145
제26화 요즘같이 힘든 때 151
제27화 현대판 음서제 156
제28화 일방통행 162
제29화 성적 재분배 168
제30화 최저임금을 올려줘 175
제31화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 181
제32화 대기업 187
제33화 맛있는 급식을 먹고 싶어요 189
제34화 싱가폴 총리 사망 193
제35화 미래에서 온 남자 197
제36화 길이 있다 204

저자소개

윤서인 (그림)    정보 더보기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한국 사회 내 정치적, 역사적, 사회적 문제 등을 과감하게 다루는 영향력 있는 웹툰 작가로서 2017년부터 4년여 간 미디어펜에 <미펜툰>을 연재. 2018년 여의도연구원의 공식홈페이지에 만평을 연재. 유튜브 채널 '윤튜브' 운영. 2020년 '인라이트 스쿨' 설립을 주도했다. 2015년 자유경제원 젊은 자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판] <앗! 바다가 나를 삼켰어요> (삼성출판사. 2008), <앗! 곤충이 커졌어요> (삼성출판사. 2009) <헐~ 손오공도 영어가 되네> (제니북스, 2010) 복거일, 윤서인 (엮은이). <자유주의 틀 깨기 - 쉽게 풀어 쓴 자유주의 설명서> (백년동안, 2016) <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16) <조이라이드 : 당연하지만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얘기 2> (인라이트스쿨,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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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많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얘기합니다. "균형을 잘 잡아야지~"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는 안 돼~" "넌 너무 극단적이라서 문제야!" 오옷 그런가요? 네,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나쁜 거겠죠... 오케이. 그럼 그 '균형'이라는 것을 한번 잡아 보기로 합니다. 시작~도둑이 내 돈을 훔쳐갔다!! - “음 도둑도 물론 나쁘지만 잘 간수를 못한 너도 나쁘다.”
무단 횡단을 했다! - “음 무단 횡단은 물론 문제지만 여기 횡단보도가 없는 교통 시스템도 문제.”나 수학 100점 받았어! - “음 수학 100점 받아온 건 잘한 거지만 다른 과목들은 그게 뭐니?”
어떤가요? 균형 잡힌 화법을 잘 쓰고 있나요? 휴 그런데 전 왜 이런 말들이 영 답답하게 느껴질까요. 그냥 시원하게 A다, B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사안들도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와 그 도둑놈 나쁜 놈이네!!” “무단 횡단 하지 마라!!” “수학 100점 정말 잘했다!! 이렇게 한 가지만 말하는 사람은 과연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인가요.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은 균형도 아니고 치우침도 아닌 단지 부족한 제 생각들입니다. 대한민국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법적 테두리 내에서’ 얼마든지 표현하고 출판할 자유가 있는 나라이기에 그걸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자란 생각들이다보니 많은 비판도 듣고 인터넷에서 나름대로 악명(?)도 높아졌어요. 처음부터 다 각오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뜻밖의 경험을 하고 있어요. 엉뚱하게도 제 부족한 생각을 귀엽게 봐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독자들이 너무너무 많은 겁니다. 공개된 댓글보다는 비밀 쪽지로 도달하는 많은 응원의 글들, 과일, 홍삼, 가방 등 선물을 보내주시는 독자들, 건강 검진을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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