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멩이가 좋아!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우럭과 광어의 입에서 간결한 세상의 진리를 보다
세상에서 시간이 가장 무섭다
무심함은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누구에게나 재물은 쌓인다
봄, 꽃구경을 떠난다니
불후의 명곡
시장은 시대를 위한 반성
장인의 부대찌개
사소한 말투가 성공을 발목 잡는다
신선한 공기는 상상력을 준다

2장
TV는 자극을 싣고
온몸에 박힌 화살을 뽑다
아이는 위대한 스승이다
우리는 적的을 만들고 산다
부부사이엔 침묵이 가장 무서운 순간이다
아버님의 가발
예능을 하면 먹고살고, 예술을 하면 굶는다?
운명은 다른 길을 허용하지 않는다
냄새의 추억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

제3장
서로의 방식을 인저할 때 진짜 부부가 된다
넌, 참 고급 지다
마음이 복잡한 순간에 해야 하는 것
아버지의 가위.바위.보
우리 모두는 시인이다
예술의 진정한 이해는 작가와 영혼을 교감하는 일이다
멀리 보고 사는 인생
아침의 사투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