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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냥 가라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6599
· 쪽수 : 15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6599
· 쪽수 : 158쪽
책 소개
시인은 1990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다. 『그냥 가라 했다』에서는 이방인으로 느끼는 삶의 감각이 오롯이 드러난다. 팍팍한 타향살이에도 시를 쓰는 본분을 잊지 않고 시인으로서의 감각을 마음껏 뽐내며 비애와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제1부
패인 자리|걸어 잠그다|사랑을 두드리다|기다리지 못했네|두근두근 눈부신 체취|바람 분다|틈 지다|달빛|상처|원동을 떠나다|신거역(驛)|처음 가는 길|그곳|서성이다|세탁소에서의 조언|부엌의 사색|환(環)|손을 들여다보다|오만|고구마 순 틔우기|붉은 산|각(角)
제2부
쌀과 꽃|내 사랑 클레멘타인|무고(無故)|희망|끌고 간다|거기|( ) 년|그리운 돼지코|이방인|십팔 번|두 개|악센트|벙어리 삼룡|자장가|결근|화상 통화|기내 풍경|심란한 편지|어느 이른 봄 하루|말이여 된장이여|추수감사절|정체
제3부
홑것의 내력|늙은 소|보따리|독사의 자식|언덕과 사람|눈물 났다|황혼에 듣는 부음|향기|슬펐다|귀룽나무 꽃 필 때|미국 할배|박장대소|늦은 오후의 티타임|大聲一喝|마침내 성공|작아지는 너|분홍 립스틱|장군과 퇴기|횡설수설|즐거운 답장|멜로로 갈 것이다
해설: 이방(異邦)의 신체감각_구모룡(문학평론가)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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