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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황태자의 로맨스 5 : 람세스 2세와 네페르타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547115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08-28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547115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08-28
책 소개
이소은의 퓨전 판타지 로맨스 소설. 자신을 끔찍이 싫어하는 지후의 아빠 윤회장의 앞에서 전교 일등을 해보이겠다며 폭탄선언을 하는 아영.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는 지후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겠다는 약속도 함께였는데….
목차
제1장 전교 일 등 프로젝트
제2장 공부가 제일 어려웠어요
제3장 테베에서 유명한 악동 람세스
제4장 거대 악어와의 대결
제5장 신의 나라, 인간의 땅
제6장 피람세스로의 천도
제7장 카데쉬전투
제8장 출애굽과 아부심벨 신전
학습페이지 -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책속에서
“비켜라, 네페르타리! 아무리 왕비라도 파라오의 명을 거역할 순 없다!”
“이번만은 거역해야겠습니다!”
“……!”
네페르타리가 빽 소리치자 람세스가 움찔했다. 네페르타리가 평소와는 달리 람세스를 도전적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파라오께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모세를 죽이시면 성난 이스라엘인들과 내전을 치르시게 될 겁니다. 그럼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히타이트가 이곳 피람세스로 물밀 듯이 쳐들어오겠지요. 저는 파라오께 버림을 받았으면 받았지, 사랑하는 이가 망국의 왕으로 전락하는 모습만은 지켜볼 수가 없습니다.”
람세스가 충격으로 눈을 부릅뜬 채 네페르타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네페르타리는 조용히 조언하지 이렇듯 강하게 주장하는 여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아영도 감명받은 표정으로 네페르타리와 람세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긴장감 따윈 이미 사라진 후였다. 아영은 람세스가 결국 네페르타리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임을 알았다. 람세스가 아내 하나는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하며 아영이 빙그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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