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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6년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루시 R. 리파드 (지은이), 윤형민 (옮긴이)
현실문화A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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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년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현대미술
· ISBN : 9788965642886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3-11-15

책 소개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인 『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가 초판된 지 50년 만에 드디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6년』은 개념미술의 출현과 다양한 활동 양상을 기록한 독특한 자료집이다.

목차

탈출 시도
저자의 말
서문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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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루시 R. 리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미국 뉴욕 출생의 전시기획자, 미술평론가, 액티비스트.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50회 이상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현대미술, 페미니즘, 정치, 장소 등에 대한 다수의 글과 20권에 달하는 책을 집필했다. 1969년 정치적 예술가 그룹인 미술노동자연합(Art Workers’ Coalition, AWC)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976년 여성의 예술 및 정치에 주목하는 작가들과 함께 헤러시스 콜렉티브(Heresies Collective)를 결성했고, 같은 해 뉴욕에서 예술 전문 출판 대안공간인 프린티드 매터(Printed Matter)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6년: 1966년부터 1972년 사이 미술 오브제의 비물질화(Six Years: The Dematerialization of the Art Object from 1966 to 1972)』(1973), 『중심에서: 여성의 미술에 대한 페미니스트 글쓰기(From the Center: Feminist Essays on Women’s Art)』(1976), 『지역의 유혹: 다중심 사회의 장소감(Lure of the Local: Senses of Place in a Multicentred Society)』(1997), 『언더마인: 토지 이용, 정치, 미술을 통해 달려보는 변화하는 서부의 질주(Undermining: A Wild Ride Through Land Use, Politics, and Art in the Changing West)』(2014) 등이 있다. 현재 뉴멕시코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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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런던 첼시예술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현재 캐나다에 체류하며 번역, 언어, 의미의 역사와 기원에 관심을 가지고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리파드의 다른 저서인 『오버레이』를 번역했으며, 다국어로 번역되는 『진보문화정책을 위한 유럽협회(European Institute for Progressive Cultural Policies)』에 실린 보리스 부덴의 글 「문화번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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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상해(Imagine)”보라고 존 레넌이 역설했다. 그리고 로버트 스미스슨의 표현처럼 “문화적 감금 상태”에서 탈출하려는, 1960년대를 연 신성불가침의 상아탑과 영웅적, 가부장주의적 신화에서 탈출하려는 가장 따분한 시도에서조차 그 핵심에 상상의 힘이 있다. 개념미술 작가들은 오브제에서 해방되어 상상력을 자유롭게 퍼뜨릴 수 있었다.


개념미술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었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누가 무엇을 했고, 어떤 목표와 철학, 정치적 의미가 있었는지, 또는 무엇이 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 나는 거기에 있었으나 내 기억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의 권위적인 개관은 더욱 믿지 못한다. 따라서 뒤늦게 깨닫는 바에서 얻는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그 당시에 더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 자신을 많이 인용할 것이다.


나는 책에 관심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독특한 종류의 출판물에 관심이 있다. (…) 무엇보다 내가 사용하는 사진은 어떤 면에서도 ‘예술인 척’하지 않는다. 나는 미술로서 사진은 끝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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