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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이 셋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인다)

궁페이쉬안 (지은이), 류방승 (옮긴이)
쌤앤파커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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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늑대의 도, 여우의 도, 인간의 도 (이 셋을 가진 자, 세상을 움직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70194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3-17

책 소개

야생에서 온 늑대와 여우의 기질,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미덕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위한 특별한 지혜들을 담고 있는 책. 어떤 문제가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늑대의 도, 어떤 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 바꾸는 여우의 도,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인간의 도.

목차

책머리에 | ‘인생 정글’의 세 가지 생존 법칙

[상편] 늑대의 도
언제라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패기를 갖춰라

제1장 [강인의 도] 장군이 되려 하지 않는 자는 훌륭한 병사가 아니다
제2장 [승부의 도] 한번 정한 먹잇감은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제3장 [전념의 도] 작은 성공에 도취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제4장 [야성의 도]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시켜라
제5장 [질서의 도] 확고한 규율이 더 사나운 늑대를 만든다
제6장 [협력의 도]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협력하라
제7장 [극기의 도] 더 강해지라고 자신에게 명령하라

[중편] 여우의 도
힘 들이지 않고 승자가 되는 극한의 처세술을 발휘하라

제1장 [융통의 도] 나약해서 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서 지는 것이다
제2장 [언변의 도] 강자의 심리를 파악해 듣기 좋아하는 말을 건네라
제3장 [선택의 도] 간절히 원할수록 모른 척하라
제4장 [기만의 도] 적절한 속임수가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다
제5장 [위장의 도] 자신을 철저히 감춰 상대방의 긴장을 늦춰라
제6장 [후퇴의 도] 때를 알고 도망칠 줄 아는 여우가 살아남는다
제7장 [전환의 도]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히지 마라

[하편] 인간의 도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 덕행을 쌓고 실천할 때 온다

제1장 [자각의 도]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도 능력이다
제2장 [수양의 도] 나만이 내세울 수 있는 칼끝을 준비하라
제3장 [근면의 도]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가 뛰어난 재능보다 우선한다
제4장 [관계의 도] 기쁨을 ‘복사’해서 어디에든 ‘붙여넣기’하라
제5장 [조절의 도] 돈의 노예가 될 것인가?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제6장 [관용의 도]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마라
제7장 [조화의 도] 부족함과 넘침, 개인과 조직 사이의 균형을 찾아라

저자소개

궁페이쉬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뒤 베이징 창핑구(昌平區)의 문화위원회에서 일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 변천에 대해 가지고 있던 깊은 관심이 자연스레 역사와 고전에 대한 공부로 이어져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복잡다단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적극 참조하고 삶에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고전 속의 보석 같은 내용들을 찾아 소개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상의 위대한 지혜서》, 《기이한 인성의 함정》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늑대의도, 여우의도, 인간의 도》는 맹목과 야만 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늑대, 교활함과 이간질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여우의 이면에서 현대인이 갖춰야 할 특별한 지혜들을 건져 올린다. 늑대, 여우 그리고 인간. 이 세 가지 도에 담긴 지혜들을 배워 실행에 옮긴다면 자신을 둘러싼 복잡한 관계들이 술술 풀릴 뿐만 아니라 인간과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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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방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중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제보다 해법이 많다』 『황제의 유언』 『천고의 명의들』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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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르헨티나 팜파스 초원에 사는 사람들은 야생 늑대를 길들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목양견은 양을 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동물이다. 목양견은 양치기를 도와 양떼를 몰고, 양을 노리는 야생동물을 쫓아낸다. 늑대는 개와 같은 종이지만 개보다 후각, 시각, 청각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달리기 속도도 훨씬 빠르다. 그래서 야생 늑대를 길들이고자 했던 것이다.
양치기들은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 늑대의 야성을 결코 길들일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 세상에 인간을 포함한 어떤 동물도 늑대처럼 자기 의지대로 꿋꿋하게 행동하는 동물은 없다. 심지어 늑대는 자유를 억압받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저항한다. 쉽게 굴복하지 않는 늑대의 기질은 확실히 배우고 발굴할 만한 가치가 있다.
역사를 돌아보거나 주변을 둘러봐도 운명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실현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두려움을 없애고 의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과감하게 어려움과 맞설 때 성공 가능성 또한 높다는 사실을 설명해준다. -<늑대의 도> 제2장 ‘승부의 도’ 중에서


실수할까 두려워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변화와 모험을 꺼리고 갈팡질팡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물가에 서 있다가 남이 뒤에서 밀어야만 마지못해 뛰어드는 사람과 다를 게 없다. 그들은 결국 성공이라는 과실을 맛볼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면서도 가증스런 사람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지나치게 조심스러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결단을 못 내리는 사람, 위험에 빠질까 무서워 머뭇머뭇하는 사람, 귀가 얇아 주관이 없는 사람, 쉬운 일만 골라서 하고 힘든 일을 회피하며 진취적 사고가 없는 사람, 스스로에게 내재된 강력한 힘을 외면하는 사람 등이다. 이들은 늘 신의를 저버리고 이리저리 흔들려 결국에는 스스로 자신의 명성을 까먹고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한다. 과감하게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불의의 대가를 치르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이다. 이런 보호 본능은 과감한 행동에 큰 걸림돌이 된다. -<늑대의 도> 제4장 ‘야성의 도’ 중에서


춘추시대에 한 월나라 사람이 잔치를 크게 열고 손님을 초대했다. 시간이 정오가 가까워가는데 손님이 몇 명밖에 오지 않자 그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와야 할 손님들이 왜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옆에서 이 말을 들은 몇몇 손님은 속으로 ‘와야 할 손님이 안 왔다고? 그럼 난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인가?’라고 여기고는 작별 인사를 고하고 자리를 떴다. 그는 자기가 말실수를 했다고 크게 후회하며 다급히 변명했다.
“가지 말아야 할 분들이 왜 가려고 하십니까?”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손님들이 ‘가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간다고?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구먼’이라고 생각하고 잇달아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국 잔치판에는 오래된 옛 친구 한 명만 남고 말았다. 친구가 그를 나무랐다.
“보게나. 말 한마디 잘못해서 손님들을 다 내쫓은 꼴이 아닌가!”
그러자 그 사람이 변명하며 말했다.
“내가 말한 건 그 사람들이 아니라고.”
친구는 이 말을 듣고 갑자기 화를 내며 소리쳤다.
“뭐? 그 사람들이 아니라고? 그럼 나란 말이군.”
친구는 길게 한숨을 쉬더니 역시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적절치 못한 말은 늘 사람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이 상처는 칼로 베인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반대로 적절한 말은 사람을 기쁘게 한다. 인간관계가 복잡한 오늘날 뛰어난 말재주는 전쟁의 도구이자 사업 성공의 촉진제와 같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극명하게 갈린다. -<여우의 도> 제2장 ‘언변의 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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