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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광개토태왕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65704805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17-06-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65704805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17-06-27
책 소개
손정미 역사소설. 우리가 막연하게 상상만 해온, 혹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인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 역사소설이다. 월등히 앞선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주변국을 압도하고 대륙을 호령하던 광개토태왕의 위대한 발자취를 역동적으로, 또 섬세하게 그려냈다.
목차
3부
조의선인 | 춤추는 궁녀 | 천마 | 전략전술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선적(仙籍) | 상인의 벗 | 동굴제의 | 북궁 | 축제 | 절노부와 황후 | 뱃놀이 | 최고의 쇠
4부
쫓겨난 호위무사 | 신군, 치우의 후예 | 파괴되는 고인돌 | 낙마 | 경추와 주련 | 죽음, 공존하는 세계 | 대전투 | 제국의 인재| 평양성 | 영원한 밤 | 삼황오제를 넘어 | 북맥 | 꽃을 꽂은 소년들 | 사해의 태왕 | 비탄 | 통곡의 바다
조의선인 | 춤추는 궁녀 | 천마 | 전략전술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선적(仙籍) | 상인의 벗 | 동굴제의 | 북궁 | 축제 | 절노부와 황후 | 뱃놀이 | 최고의 쇠
4부
쫓겨난 호위무사 | 신군, 치우의 후예 | 파괴되는 고인돌 | 낙마 | 경추와 주련 | 죽음, 공존하는 세계 | 대전투 | 제국의 인재| 평양성 | 영원한 밤 | 삼황오제를 넘어 | 북맥 | 꽃을 꽂은 소년들 | 사해의 태왕 | 비탄 | 통곡의 바다
저자소개
리뷰
스위*
★★★★★(10)
([100자평]영웅에 대한 소설을 읽고 싶었는데 손정미 작가의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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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10)
([100자평]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광개토대왕과 그의 업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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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어려서 위인전으로 읽던 분을 더 자세히 알게되서 좋았습...)
자세히
악화일*
★★★★★(10)
([100자평]척박한 환경에서 국력을 확장시킬 수 있었던 광개토대왕의...)
자세히
see*
★★★★★(10)
([100자평]막연하게 알고 있던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 역동적이...)
자세히
포*
★★★★★(10)
([100자평]한국인이라면 모두 알만한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소설로 ...)
자세히
ppi*
★★★★★(10)
([100자평]대륙을 호령하던 광개토태왕의 위대한 발자취를 다시 느껴...)
자세히
푸른고*
★★★★☆(8)
([마이리뷰]광개토태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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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
★★★★★(10)
([100자평]우리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 광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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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지 말하겠다.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자들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로 묶였다. 우리는 고구려를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도 짧은 시간 안에 해낼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를 만들 것이다!”
고구려군의 눈과 귀가 태왕에게 빨려들어 갔다.
“낮게 태어났어도 임무를 다하고 공을 세우면 끝까지 높아질 수 있다. 각자가 세운 공을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_ p.19
변경 밖으로 나가 옛 조선의 땅을 밟으면 용기가 불끈 솟았다. 어머니의 가슴처럼 반갑고 따뜻했다. 비록 빼앗긴 영토이지만 반드시 되찾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뛰었다. 선비와 화하에 짓밟히고 찢겼지만 아직 신성한 물이 마르지 않은 기름진 땅이었다. 하늘의 뜻이 내린 조선의 옛 강역을 찾기 위해 죽을 때까지 모든 힘을 다할 터였다. (중략) 담덕은 두려움보다 자신감이 차올랐다. 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장대한 나라를 세우리라.
_ p.95-96
담덕은 포로를 함부로 다루는 자는 색출해 그가 한 가혹 행위만큼 벌하겠다고 명했다. 붙잡혀온 여자도 노리개가 되지 않았고, 이유 없는 폭력도 줄었다. 고구려의 예상치 못한 대우에 의구심을 버리지 않던 요동과 현도 사람들은 결국 감격하고 말았다. 전쟁이 휩쓸고 갈 때마다 이리저리 짓밟혀온 이들은 하늘이 도우셨다며 안도했다.
_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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