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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광개토태왕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65704799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17-06-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65704799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17-06-27
책 소개
손정미 역사소설. 우리가 막연하게 상상만 해온, 혹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을 뿐인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 역사소설이다. 월등히 앞선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주변국을 압도하고 대륙을 호령하던 광개토태왕의 위대한 발자취를 역동적으로, 또 섬세하게 그려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주요 등장인물
1부
태왕의 즉위 | 보이지 않는 힘|계림의 질자 | 보금 | 빙도 | 거석 | 우르선인 | 진중에서 배우다 | 산중 수련 | 열두 명의 호위무사 | 철(?) | 태학 | 별의 바다 | 정령의 공주 | 남겨진 금관
2부
모린 | 마원 | 바람이 불 때 | 연회 | 태왕 알현 | 마음을 얻는 법 | 바위산 석굴 | 월아천 | 대장간 | 철과 등자로 서진하다 | 눈먼 소년 | 신궁의 조건 | 진묘선인
작가의 말
주요 등장인물
1부
태왕의 즉위 | 보이지 않는 힘|계림의 질자 | 보금 | 빙도 | 거석 | 우르선인 | 진중에서 배우다 | 산중 수련 | 열두 명의 호위무사 | 철(?) | 태학 | 별의 바다 | 정령의 공주 | 남겨진 금관
2부
모린 | 마원 | 바람이 불 때 | 연회 | 태왕 알현 | 마음을 얻는 법 | 바위산 석굴 | 월아천 | 대장간 | 철과 등자로 서진하다 | 눈먼 소년 | 신궁의 조건 | 진묘선인
저자소개
리뷰
hwa******
★★★★★(10)
([100자평]상상력과 글솜씨만으로는 탄생할 수 없는 역사소설을 집필...)
자세히
루마*
★★★★★(10)
([100자평]우리의 역사이면서도 사람들에게 추상적으로만 받아지는 내...)
자세히
행복한**
★★★★★(10)
([100자평]우리나라 최대의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중국으로 나아간 ...)
자세히
스*
★★★★★(10)
([100자평]역사책에서 광개토대왕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배우지만 정...)
자세히
알러*
★★★★★(10)
([100자평]우리나라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이 광개토대왕인것 같...)
자세히
pan*
★★★★★(10)
([100자평]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광개토대왕에 대해 쓴 소설이라서...)
자세히
라디*
★★★★★(10)
([100자평]광개토대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는 책이 ...)
자세히
Ana*****
★★★★★(10)
([100자평]역사적 사실을 사실로 접할때와 숨을 불어넣어 살아있는 ...)
자세히
최춘*
★★★★★(10)
([100자평]우리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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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지 말하겠다.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자들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로 묶였다. 우리는 고구려를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도 짧은 시간 안에 해낼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를 만들 것이다!”
고구려군의 눈과 귀가 태왕에게 빨려들어 갔다.
“낮게 태어났어도 임무를 다하고 공을 세우면 끝까지 높아질 수 있다. 각자가 세운 공을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_ p.19
변경 밖으로 나가 옛 조선의 땅을 밟으면 용기가 불끈 솟았다. 어머니의 가슴처럼 반갑고 따뜻했다. 비록 빼앗긴 영토이지만 반드시 되찾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뛰었다. 선비와 화하에 짓밟히고 찢겼지만 아직 신성한 물이 마르지 않은 기름진 땅이었다. 하늘의 뜻이 내린 조선의 옛 강역을 찾기 위해 죽을 때까지 모든 힘을 다할 터였다. (중략) 담덕은 두려움보다 자신감이 차올랐다. 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장대한 나라를 세우리라.
_ p.95-96
담덕은 포로를 함부로 다루는 자는 색출해 그가 한 가혹 행위만큼 벌하겠다고 명했다. 붙잡혀온 여자도 노리개가 되지 않았고, 이유 없는 폭력도 줄었다. 고구려의 예상치 못한 대우에 의구심을 버리지 않던 요동과 현도 사람들은 결국 감격하고 말았다. 전쟁이 휩쓸고 갈 때마다 이리저리 짓밟혀온 이들은 하늘이 도우셨다며 안도했다.
_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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