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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창의적이다

없어서 창의적이다 (양장)

(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권업 (지은이)
쌤앤파커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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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창의적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없어서 창의적이다 (양장) (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570807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06-27

책 소개

무일푼의 상황에서 누구보다 빨리, 창의적으로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열정 없는 창의 없다.”고 강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 마스터 권업 대구 테크노파크 원장은, 이 책에서 오늘날 혁신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성’보다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근성’이라고 강조한다.

목차

들어가며|‘빈손’으로 세상을 뒤엎는 사람들

chapter 1|무일푼의 메이커가 뛴다_‘창조’의 전환점

그늘에 놓인 해시계
보고 즐기고 맛보는 모든 것이 창조물
세계적인 거장들도 알고 보면 빈손으로 시작했다
옆집 창고에 혁신가가 살고 있다
아이디어는 머릿속이 아닌 눈앞에 존재한다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도하는 사람들

chapter 2|완벽한 설계를 버리다_경험의 무기를 쥔 자들
완벽한 설계는 필요 없다
고물로 병아리 부화기를 만든 한국의 에디슨
5,000원으로 가난한 농부를 살린 스마트 닭장
나사가 남부럽지 않은 36만 원짜리 우주선
‘빌리기의 달인’이 만들어낸 신화
천하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나는 법이다

chapter 3|‘창의’의 재탄생_감춰진 ‘빅 카드’
없다고 해서 포기해야만 하는가?
못 가진 자가 악순환을 끊어낼 선택지
‘비장의 한 수’가 되어줄 제3의 선택
없다는 것은 기회지, 부끄러운 게 아니다
트랜스포머를 만드는 사고
경험은 ‘발명’의 퍼즐 조각이 된다
정교한 설계도는 과감히 버릴 것
궁즉통(窮則通)의 원리: 변통(變通)

chapter 4|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새롭게_벼랑 끝 생존력
우리의 고민은 ‘성공’이 아니라 ‘생존’
야생에서 살아남는 기술
생존력의 핵심 자질
고립된 634일을 버티게 해준 힘
대한민국 설탕 공장 역사의 시작
최고의 혁신상을 받은 엉성한 차
세상을 바꾸는 파괴적 혁신의 씨앗
DIY로 사업의 판을 키운 이케아
우리가 알던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chapter 5|없애고 버릴 것들_판을 짜고 움직이는 방법
없어도 도전하라, 기회가 눈앞에 있다
내가 가진 것이 최고다!
다시 긍정적인 사고
틀에 박힌 건 너의 생각이다
스케치하라, 생각을!
맛깔나게 생생하게
아직도 더 많은 길이 있다
3가지 유형을 기억할 것
미래 메이커들이 탄생할 공간
생존력을 높여줄 6가지 행동 원리

나가며|근성 없는 창의 없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권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정 없는 창의 없다.”고 강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 마스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앨라배마대학교 맨더슨 경영대학원에서 우수 박사 학위 논문상 (Outstanding Dissertation Award)을 받고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GS 칼텍스, 산업연구원(KIET)에서 근무했고, 1992년부터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글로벌 경영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 관련 과목을 가르쳤다. 현재는 학교를 휴직,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재직하며 그간 쌓은 이론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덕분에 수많은 기업가, 스타트업 CEO, 예비 창업가들을 만나 현장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을 간파하게 되었다. 특히 모든 분야가 융합되고 빠르게 변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데 가장 필요한 능력인 ‘창의적 유연성’과 ‘해내고야 마는 근성’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2012년에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활동과 관련된 이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수여하는 기술사업화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밖에도 한국중소기업학회 제1회 학술상, 한국전략마케팅학회 향촌논문상, 한국산업경영학회 학술상, 한국소비문화학회 최우수 논문상, 매일경제신문사와 조현정 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매경?비트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스캣: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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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에는 엉뚱하고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결국 이런 도전을 거듭한 사람만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렇게 해서 자리 잡은 사람 중 일부는 세계적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이것은 다시 사회 전반에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또 다른 다수의 메이커이자 혁신가를 탄생시킬 것이다.


발명은 골치 아픈 것이 아닌 재미있고, 지금 주어진 것만으로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게다가 이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도 점차 갖춰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포기할 것이 아니라 근성을 가지고 시도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시도로 자기만의 눈부신 혁신을 일궈냈는지 안다면, 망설이고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어떤 것,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이다. 그 미완성의 과정들을 통해 비로소 완성형에 가까운 창조적 혁신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없다’는 열악한 조건을 받아들이며 포기 대신 근성을 가지고 덤빈 사람, 자기 일을 즐겁게 했던 사람, 가지고 있는 자원의 쓰임새에 대한 고정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사람들 중에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기라성 같은 애플이나 구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또한 이런 사람들만이 글로벌 ICT 산업을 이끄는 신조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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