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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신공

직장신공

(손자병법에도 없는 대한민국 직장인 생존비책)

김용전 (지은이)
해냄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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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신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직장신공 (손자병법에도 없는 대한민국 직장인 생존비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5743385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2-04-15

책 소개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의 최장수 인기코너 ‘직장인 성공학’을 진행하고 있는 커리어 컨설턴트 김용전 작가가 대한민국 후배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조직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생존 비책. <삼국지> <논어> <명심보감> 등 고전에서 길어 올린 교훈과 현실적인 직장 사례를 넘나드는 감칠맛 나는 필치로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한 가지 방법이 아닌 상.중.하 단계별로 조언을 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이 땅의 월급 받는 자들을 위하여
추천의 글 - 정글 같은 직장 생활의 서바이벌 킷!

1초식 진심직설眞心直說 나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 바로 그대
풍파에 놀란 사공 배 팔아 말을 사니
지자知者, 호자好者, 요자樂者 중 즐기는 자가 최고
***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직장인 비기: 일단 회사가 있어야 내가 있다

2초식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상사의 오른팔은 안전핀이 아니다
그대는 나의 장자방!
상사를 제대로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부러지지 말고 차라리 휘어져라
결재의 절대 고수가 되는 길은 멀다
상사의 심부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조직에서 동반 자살은 없다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
***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직장인 비기: 상사에게 이야기가 담긴 선물을 하라

3초식 청출어람靑出於藍 부하는 그대 성공의 텃밭이다
차라리 대가 센 부하를 키워라
잘 혼내는 상사가 제대로 부하를 키운다
설득이 필요할 땐 실리 검법으로
그래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
어리석은 자가 산을 옮긴다
***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직장인 비기: 아부와 정성은 종이 한 장 차이

4초식 오월동주吳越同舟 경쟁하면서도 때로는 함께 가야 한다
칼날을 감추고 은밀하게 힘을 길러라
때로는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르다
같이 침몰하지 말고 함께 살아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혼자서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없다
***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직장인 비기: 목표 설정에 에누리 검법을 쓰지 마라

5초식 도광양회韜光養晦 이직 첫 계명, 333검법을 써라
끝이 좋아야 다 좋다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은 그때뿐
검은 곳으로 가면 스스로 검게 물들어라
후회는 결코 앞서지 않는다
***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직장인 비기: 갖추어진 곳보다 황무지로 가라
에필로그 - 위기칠결, 직장인들이 꼭 명심해야 할 일곱 가지

저자소개

김용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제주 중문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 고대 경영대 최고 경영자 과정. 보성고등학교 교사, 한 교육기업의 창업 멤버로 참여 매출 3천억, 계열사 13개의 그룹사로 키워내며 17년간 일함. (주)서울교육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위원, 헤럴드 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SERICEO 리더십 강사 역임. EBS TV의 '직장학 개론' 강사, KBS 한민족 방송 ‘김용전의 직장 신공’ 6년 진행.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강사 출연. 현재 KBS 1 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고정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럴드 경제신문에 ‘김용전의 직장 신공’ 칼럼을 7년간 연재했다. SERIPRO에 '처세의 기술' 강사로 60여 회 출연했으며, 편강한의원 경영 자문을 맡고 있다. NC 소프트, LG전자, LG이노텍, 대외경제정책 연구원,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한남대학교, 한국타이어,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전 KDN, FND NET, 우진기전,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리더스 모닝포럼, 신영와코루, KERIS, 한국도로공사, 국립중앙도서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세아시멘트, 오뚜기식품,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 외 다수 강의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토사구팽 당하라』(2006),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2007),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2008), 『직장신공』(2012),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2014),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2020)가 있다. 이 메 일 : yjk530904@daum.net 홈페이지 : birdsingv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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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인들의 다양한 고민과 마주하기를 3년, 쉬지 않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법을 논하다 보니 깨달은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는 사실이다. 상사와의 갈등, 승진 탈락, 좌천 인사 발령, 이직의 어려움, 목표 미달의 고민, 루머에 시달림 등. 청취자들이 보내오는 다양한 사연들을 접하다 보면 그들의 막막한 심정이 느껴져서 나도 같이 답답해진다. 하지만 조언을 듣고 난 후에 일이 잘 해결되었다고 보내오는 감사의 글을 읽을 때는 속 시원한 청량감을 느꼈다. 지금 직장 문제로 고민에 빠져 있는 분이 있다면 그것은 곧 해결의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문 앞에 서 있는 순간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우리는 직장 생활을 너무 힘들게 생각한다는 것인데, 이는 직장 생활의 어려운 면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보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은 힘들기도 하지만 즐거움도 많다. 이 둘 사이에 관점의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나 돌아갈래!’와 ‘나 회사 안 갈래!’는 어쩌면 우리 직장인들이 날마다 속으로 외치는 대사인지도 모른다. 만일 그때 누가 ‘왜’라고 물어 보면 ‘회사 가면 우울하니까!’라는 말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멀쩡하다가도 회사에만 가면 답답해진다. 이 증상을 가리켜 우리는 ‘직장인 우울증’이라 부른다. 근심스럽고 답답한 기분 속에 살아간다는 것인데, 그 원인은 바로 실적, 경쟁, 자리에 대한 걱정이 많으나 마땅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 와서 직장인 우울증이 더 대두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전체적인 경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원래 조직에서 개인은 약자이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지면 직장인들은 더 철저하게 약자의 입장에 서게 된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회사는 ‘당신이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는 입장을 보이기 때문에 현재 직장에 더욱매달려야 한다. 그러자면 험한 꼴을 보아도 웃고, 비굴한 경우도 참고, 왼뺨을 때리면 오른뺨을 내미는 식으로 자신을 죽이고 살아야 한다. 당연히 속이 쓰릴 수밖에 없다.
또하나의 원인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근원적인 불만족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문득문득 자신이 바라던 삶이 이게 아닌데 하는 불만족이 있을 수 있다. 예전에도 ‘직장인의 운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불만족은 있었겠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먹고산다는 것 자체가 우선 과제였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먹고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나 보람을 따지게 되는데 이게 마음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직장인들은 너나없이 상사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진나라 말기 유방을 도와 한(s)을 건국한 장자방처럼 오른팔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일하는데도 상사가 인정해 주지 않아서 힘들다’고 토로한다.
도대체 왜 많은 상사들은 열심히 일하는 부하들을 인정해 주지 않아서 힘들게 만드는 것일까? 뒤집어 생각하면 왜 많은 부하들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야말로 열심히 일만 하기 때문이다. 인정받는 것에는 실력이나 노력 이상의 것이 포함된다는 뜻인데, 그 이상의 것이란 바로 마음이다. 즉 상사와의 정서적 교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실력이 있고 열심히 일해도, 행동이나 인간성이나 가치관 등이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사는 그 부하 직원의 실력을 알아주기는 해도 마음으로 인정해 주지는 않는다. 간단히 말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사람이 싫으면 애정을 가지고 아끼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 있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인정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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