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희망을 보다

자서 _ 사랑이었습니다
추천의 글 / 김순진 _ 아름다운 마음이 아이스크림처럼

1부. (칼럼) 농촌은 모든 사람의 희망
주천 금마리의 600년 전 역사를 찾아서
주천도서관
지켜지는 酒泉과 부서진 뒷간문
최종원 님! 뭣이든 등 떠밀릴 때가 좋아요
축제와 행사의 기록은 곧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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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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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컴퓨터 무료지원가정, 이젠 양보합시다
존중하고 귀중한 인격체로 인식의 변환이 필요한 때
주인 없는 객들의 회담
소망을 이뤄가는 이들
소통에 대하여

2부. 착사모가 사는 법
착사모, 사랑하는 그대에게
10월 보름날, 고생들 하셨습니다
봉사활동의 참뜻을 실천하는 이들
같이 있으면 물들게 돼
어 추워, 12월의 도배 장판
떡국 속에 빠져버린 내 배꼽
오르가즘이 팍팍
4월 봉사활동, 그리고 금강정 벚꽃구경 나들이
배만 싸오세요
단풍처럼 아름다움으로
구름도 모여드는 모운동
연상리 북실마을 시각장애인 가정 도배

3부. 우리가 사는 영월
씨앗
아들의 대학 입학식
어린 시절의 집
무릉보건진료소, 야생화 꽃향기 가득
승당마을, 아름다움 뒤에는 땀과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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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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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望山)엘 다녀왔습니다
섶다리의 정은 늙지도 않아
섶해서 섶해야했던 섶다리
소망 이루어지는 의호총
마음의 고향

4부. 중년의 가슴
9월을 맞으며
단순 무식하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되돌아가지 못할 길을 걸으며
맡겨놓곤 끝까지 믿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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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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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끝날 밤에 쓰는 편지
10월의 중순, 가을밤에 쓰는 편지
10월의 마지막 날 밤에 쓰는 편지
12월 첫 주에 보내는 편지
인생 2막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