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8896584007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1-07-25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피터 드러커는 관리회계학자다
주요 등장 인물
Prologue 퍼스트클래스
레스토랑 경영자와 수수께끼의 신사
영업의 시작 / 기대하지 않았던 좌석 업그레이드
퍼스트클래스의 가격 / 이륙
Part 01 디너타임
이익이 회사를 망친다
프랑스 풀코스 요리 / ‘경영의 신’, 피터 드러커
개미와 베짱이 / 현대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
회계연도는 폭군이다 / 현금흐름이 핵심이다
이익이란 무엇인가? / 새로운 가치가 현금흐름을 만들어낸다
이익은 환상
Part 02 불 꺼진 기내
메뉴 ‘송’, ‘죽’, ‘매’는 어느 것이 부가가치가 높을까?
소등 시간 / 풍부한 메뉴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팔리는 상품은 한정되어 있다
상품 라인업을 팔리는 상품으로 한정해라 / 상품의 라이프 사이클
Part 03 한밤중의 결단
비용 삭감은 기업의 미래를 빼앗는다
누구를 위한 꿈인가? / 프로핏센터(profit center)는 어디에 있나?
비용의 90%는 허투루 쓴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 사용한다
투자도, 비용도 똑같은 지출이다
Part 04 재기의 아침
고객은 오케스트라의 무엇을 보고 돈을 지불하는가?
삭감할 수 없는 비용 / 최고의 정보시스템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체를 생각하라 / 허점투성이 원가계산
ABC원가계산 / 결국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누구인가?
허투루 쓴 비용의 정체 /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착륙
Epilogue 2년 후
경영의 진수
재회
새 출발한 가족
파레오의 부활
옮긴이 후기: 기존의 모든 회계지식을 뒤집어라!
리뷰
책속에서
드러커는 경영학자이고 사회생태학자이다. 경제학, 정치학, 미술에서도 최고의 학자라는 사실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그렇지만 회계학 특히 최첨단 관리회계 (매니지먼트 어카운팅)이론을 이야기했던 관리회계학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창업을 했다가 좌절을 하는 사업자는 엄청나게 많다. 준이치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원인은 확실하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다루어도 회계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익을 무시한 채 경영에 매진하기 때문에 경영난관에 봉착한다.
“이익과 돈을 번다는 것이 같을까? 사실은 나도 이익이 곧 돈을 버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회계를 잘 모를 때 이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