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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65915003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3-04-03
책 소개
목차
등장인물
프롤로그 띵동!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1 개발자란 어떤 직업인가요?
개발자의 출근길
컴퓨터에게 편지를 보내는 개발자
개발자를 꿈꾸게 된 이유
궁금증 해결!
2 코딩은 무엇인가요?
IT 회사의 아침 회의
코딩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도 개발자: 고코더 선생님과 유튜브 만들기 1
3 코딩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기획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코딩
나도 개발자: 고코더 선생님과 유튜브 만들기 2
4 코딩은 잘 고쳐 나가는 게 중요해요!
기능을 점검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개발자의 점심시간
궁금증 해결!
5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프로젝트란 무엇인가요?
개발자의 책상
나도 개발자: 고코더 선생님과 유튜브 만들기 3
6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방법
궁금증 해결!
7 비상사태! 장애가 발생했어요!
언제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개발자
개발자의 야근
나도 개발자: 고코더 선생님과 유튜브 만들기 4
8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래의 개발자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개발자는 내일도 코딩을 합니다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존재와 다양한 언어로 소통해. 외국인과 이야기하려면 외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동물과 이야기하려면 동물들만의 표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컴퓨터와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해. 컴퓨터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개발자야.
개발자는 컴퓨터에게 편지를 쓰는 직업이야. 편지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적어서 보내면 컴퓨터가 알아듣고 행동하기 시작하지. 준혁이가 궁금증을 담아 메일을 보내면 내가 메일을 읽고 답장하듯이, 개발자가 원하는 것들을 적어 컴퓨터에게 편지를 보내면 컴퓨터가 편지에 적힌 명령을 수행한단다. 이렇게 컴퓨터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명령을 내리는 과정을 코딩이라고 해. 어때, 신기하지?
건물을 지으려면 가장 먼저 설계도가 필요합니다. 만약 설계도가 없다면 튼튼하고 짜임새 있는 건물을 만들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에도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어떤 기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칠지에 대한 계획이 담긴 설계도를 만들어야 해요. 프로그램의 설계도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기획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