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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65960041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1-03-30
책 소개
목차
나는 이 책을 왜 썼는가
1장.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부자들은 유혹당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미래에 투자한다
부자들은 실패에 집착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투자도 배우자와 함께 한다
부자 엄마 & 가난한 엄마
부자 아빠 &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빚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은행 활용법
부자들은 멘토와 동행한다
부자들은 역발상 투자의 귀재다
부자들은 속전속결한다
부자들은 과감하게 버린다
부자들은 새집 팔고 헌집 산다
2장.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평생습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있다
부동산 IQ를 높인다
일찍 재테크를 시작한다
신혼 3년, 지독하다
신혼집 장만부터 남다르다
미리 은퇴 이후를 준비한다
기본 자산을 늘린다
공동명의로 절세한다
금융 교육이 철저하다
평생 돈에 대해 공부한다
3장. 발상이 남다른 부자들의 종목별 투자 원칙
│아파트│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아파트│ 아파트보다 동네를 본다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를 귀신같이 찾아낸다
│아파트│ 자신만의 소신이 있다
│아파트│ 남향만 고집하지 않는다
│상가│ 상가 투자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상가│ 임대료보다 땅값 상승의 극대화를 노린다
│상가│ 부자들이 좋아하는 상가 & 싫어하는 상가
│땅 & 전원주택│ 한 평의 땅을 사더라도 꼼꼼하게
│땅 & 전원주택│ ‘고급 정보’에 혹하지 않고 실체를 확인한다
│땅 & 전원주택│ 빈 땅일수록 더 철저하게 관리한다
│땅 & 전원주택│ 땅 구입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게 있다
│땅 & 전원주택│ 토지대장에서 기회를 잡는다
│땅 & 전원주택│ 지적도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땅 & 전원주택│ 등기부등본을 믿지 않는다
│땅 & 전원주택│ 첫째도, 둘째도 현장 확인
│땅 & 전원주택│ 10년 앞을 미리 내다본다
│땅 & 전원주택│ 전원주택도 재테크다
│경매│ 경매, 무조건 남는 장사는 아니다
│경매│ 경매 투자에서 실패하는 이유
4장.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강남 부자가 되었나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어내라
부동산 대책, 뒤집어 생각하라
세금에 주눅 들지 마라
세테크의 달인이 되라
돈의 흐름에 예민해져라
부동산은 직접 확인하라
투자 시점을 포착하라
5장.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에게 직접 묻는다
다른 사람이 농사짓고 있는 제 땅의 소유권이 유효할까요?
아파트에 대지권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집을 사려는데 급매와 경매 중 어느 것이 유리할까요?
전세를 준 아파트가 심하게 훼손됐는데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나요?
결혼하는 아들에게 증여세를 내지 않고 집을 사 줄 방법이 있나요?
중도금을 지급했는데 계약 해지할 수 있나요?
토지보상금을 더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야를 전(田)으로 변경하면 가치가 더 높아지나요?
매수인과 전세 계약을 해도 되나요?
길 없는 농가주택을 매입해도 되나요?
원룸 또는 아파트 임대사업을 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유자의 부인과 아파트 매매계약을 해도 되나요?
임차인의 잦은 월세 체납, 계약을 해지할 수 있나요?
상가를 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법정시상권이 걸린 땅, 전원주택을 짓는 데 문제없나요?
권리 분석이 복잡한 경매 투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동산 고수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끊임없이 찾아오는 유혹을 잘 견뎌낸다. 기억하라. 냉혹한 투자 환경에서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시장이 달아올라 가격이 상승할 때는 부동산을 쳐다보지도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시장을 예의 주시하며 현실성이 높고 확신이 드는 유혹에는 스스로 걸려든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가격이 폭락하는 당시에는 특별히 유혹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 마치 유행하는 독감에 걸리듯 심한 유혹에 사로잡힌다. 일단 유혹의 포로가 되면 평소에는 매우 신중한 사람도 ‘묻지 마 투자’의 늪으로 빠져들고 만다.
현재 알부자 소리를 듣고 있는 연예인 B씨.
그는 2003년, 다 쓰러져가는 반포 3단지 아파트(59.5㎡평, 매입가 3억 5,000만 원)에 투자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아파트였다. 연예계에서 재테크 좀 한다고 소문난 동료들조차 왜 지천에 널린 멀쩡한 아파트들을 놔두고 돈도 안 되는 작고 허름한 아파트에 투자하느냐고 모두들 말렸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달랐다. 종잣돈이 부족해 새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은 엄두조차 나지 않았지만, 결혼 적령기는 다가오는데 마냥 내 집 마련을 미룰 수만은 없었다. 비록 지금은 볼품없는 소형아파트지만 5~6년 후에 재건축만 된다면 분명 돈이 될 거라 확신했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재건축이 끝난 현재 새 아파트(112.2㎡)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3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아파트로 현재 무려 13억 5,000만원의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레버리지는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쪽박이 될 수도 대박이 될 수도 있다. 대출금을 받아 승용차를 구입하는 것은 소비성 지출이기 때문에 독이 될 수도 있다. 반면 부동산 투자, 즉 내 집 마련에 사용하는 것은 저축성 지출이기 때문에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