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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제이미 워드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김채연 (감수)
흐름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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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65961734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5-11-13

책 소개

공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뇌과학자인 저자 제이미 워드는 공감각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공감각 현상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인간의 감각과 뇌의 활동, 인지심리학과 신경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쉬운 문체로 풀어낸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머리말

Chapter 01 알록달록한 색소결핍증 환자
1. 우리 집에 외계인이 있다
2. 공감각 연구의 흥망성쇠
3. 색을 듣는 시각장애인
4. 닭고기에 점이 모자라요

Chapter 02 감각은 몇 가지일까
1. 아기들의 세계
2. 청각과 시각이 충돌할 때
3. 어둠 속의 식사

Chapter 03 변경된 현실
1. 다중감각 지각에서 공감각까지
2. 흰색의 O, 노란색의 쇼팽
3. 공감각을 끌 수도 있을까

Chapter 04 이마 안의 스크린
1. 환상촉각
2. 다른 유형의 공간
3. 생각하는 공간
4. 원주율의 사나이

Chapter 05 감각을 넘어서
1. 시각으로 촉각을 느끼다
2. 공감각은 왜 존재하는가
3. 다양성 만세

감수의 글 | 주석 | 참고문헌 | 관련 웹사이트 |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이미 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식스대학교 인지신경과학 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버밍엄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뇌 영상화, 뇌전도 기록법, 인지검사 등의 방법으로 이례적인 지각 경험들, 예컨대 공감각(이를테면 음악을 듣고 색깔을 느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인지신경과학》지의 편집장이며 가장 널리 쓰이는 학생용 교과서 『학생용 인지신경과학 안내서』, 『학생용 사회 신경과학 안내서』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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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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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공감각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인지신경과학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뇌로 通하다 -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들의 뇌과학 오디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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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평범한 세상을 전혀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험한다. 단어에서 맛이 느껴진다거나 이름에서 색깔을 본다거나 숫자가 공간 속을 미끄러지듯 날아다닌다. 공감각의 정의에는 대부분 정상적이라고 기대하는 감각에 ‘추가’ 감각이 덧붙여진다는 점이 강조된다. 예를 들면 플루트 소리가 파스텔 빛 레몬색으로 보인다는 식이다.


“아들 이름은 제 이름처럼 빨간색과 노란색이에요. 남편의 이름은 노란색이고요. 아들 이름으로 다른 것들도 생각해봤는데 도무지 아이 이름을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는 못 짓겠더라고요. 그렇게 이름을 지으면 가족 중에 마치 이방인이 하나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이었던 사람이 시력을 회복했을 경우 자기 눈앞에 놓인 구체나 정육면체의 이름을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이 시각장애인은 이미 촉각을 통해 이러한 물체들을 가려낼 수 있다. 그럼 이러한 물체들을 눈으로 처음 보았을 때 기존의 능력으로 얻은 정보를 시각적 판단에 이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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