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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케이티 켈러허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그레타 라이버스 (사진)
흐름출판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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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6596421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2-05

책 소개

선택. 자연. 혁신. 세 가지 단어가 어떻게 화합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책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이 책은 ‘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잘살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현실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목차

Introduction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

Ⅰ. ART & CRAFT
매일같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예술 작품을 개척하는 삶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
작품으로 탄생되는 침묵의 시간
매 순간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윽해지는 것들
이 세상을 나만의 공간으로
매일이 다른 작품

Ⅱ. BUILDING & LIVING
자연스럽게 섞여들어 가는 일
눈 덮인 하얀 황야를 가로지르는 삶
빈티지 배에 담긴 삶의 기쁨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좋다
열정이 시키는 일

Ⅲ. FOOD & HARVEST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드는 일
몸에 깊이 배어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리듬
자연에 모든 걸 맡겼을 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자연으로부터 받은 선물
오래된 방식으로 빵을 만들며 삶을 나누는 일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이뤄가는 꿈
땅에 뿌리 내리는 삶
호기심으로 채워가는 자연의 세계

저자소개

케이티 켈러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메인 주의 숲속에 사는 예술, 디자인, 자연, 과학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가디언Guardian」, 「아메리칸 스콜라The American Scholar」, 「타운 앤드 컨트리Town&Country」 등에 실렸다. 「보그Vogu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제저벨Jezebel」 등에 온라인 기사를 쓴다. 「파리 리뷰The Paris Review」에 자주 기고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색상에 관한 인기 칼럼인 “색깔의 색깔”을 썼다. 저서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 작은 마을에서 피어난 손끝의 가치Handcrafted Maine : Art, Life, Harvest & Hom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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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경실 작가님은 홍익대학 예술학과를 다녔고 성신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어요.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책을 번역하고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걸 일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며 보내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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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라이버스 (사진)    정보 더보기
메인주 포틀랜드를 근거지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자로서 인간과 자연환경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모던 파머Modern Farmer》 같은 출판물에 사진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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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벨은 주로 메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했다. 그림에 쓰는 색들도 대부분 메인주의 풍경에서 뽑아낸 듯하다. 그녀는 거대한 조선소가 있는 작은 항구 도시 배스Bath에서 자랐고 메인주 서부의 황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여러 장소에서 살아봤지만, 메인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신중한 말투로 그녀가 말했다.


“한번은 여러 개의 바구니를 서로 엮여 안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형태로 만든 적이 있어요. 안쪽 뚜껑은 열 수 없는데, 더 작은 바구니가 열리지 않게 막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는 그 바구니가 “순수한 장식용”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제 생각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긴 작품이었죠. 저는 ‘이것은 공예품이 아니다. 미술 작품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우리 문화는 아직 창의적인 시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창밖을 보거나 사물을 관찰하면서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제가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머릿속에서 창의력이 폭발하는 것은 정확히 그런 순간이라고 사라는 말했다. “아주 짧은 순간순간에도 예술가들은 시각적, 청각적 감각과 언어 정보 등을 흡수해요. 모든 정보가 뇌로 흘러들어가 거기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그것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정제해내려면 침묵의 시간이 필요해요. 바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제가 경험하고 본 모든 것이 작품으로 탄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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