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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img_thumb2/9788965966777.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5966777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12-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돈을 버는 법
1장. 성장이 멈춘 시대, 우리의 자산은 안전한가?
지난 20년은 잊어야 한다
일본화의 길: 벚꽃러럼 지고 옥쇄처럼 부서지는
한국화의 길: 인구구조 붕괴 사회
2040년 전후가 변곡점
자산의 서식지를 옮겨라
2장. 돈을 버는 원리
종이를 50번 접으면 높이가 얼마나 될까?
부의 불평등을 따라잡는 방법
월 50만 원 투자로 보는 복리 효과
변질된 파이어족 vs 연금 예금족, 양극단에 선 사람들
3장. 예금이냐 자본이냐, 당신의 선택은?
워런 버핏이 말하는 좋은 자산 그리고 나쁜 자산
가장 중요한 이야기, 자본이란 무엇인가?
높은 금리의 예금은 괜찮지 않냐고?
부의 비밀 3요소
우량한 글로벌 자본을 가져야 하는 이유
4장. 랜덤이 아닌 패턴에 투자하기
-50%+100%=0%라고?
투자는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투자수익률=연복리수익률(CAGR)=기하평균수익률
변동성을 활용하라
운명의 여신 길들이기
인생은 랜덤과 패턴이다
5장. 분산, 분산, 결국 분산이다
결혼의 리스크를 어떻게 줄일까?
공간분산: 짚신 장수와 나막신 장수
시간분산: 주식보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이 많은 이유
정액분할투자: 일정 금액을 적립하듯이 투자하라
잘못은 시장이 아니라 내게 있다
6장. 투자의 심리학
우리는 투자에 취약하게 만들어졌다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돈보다 돈에서 얻는 효용이 중요하다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이 2배 더 아프다
어림법 편향: 적은 숫자 법칙, 닻, 가용성
동기적 편향: 확증편향, 낙관주의, 자기 과신
고위험·저수익 투자를 하는 사람들
과잉 반응
7장. 적자 인생에 대비하는 생애자산관리
사람이 호랑이보다 오래 사는 이유
생애자산관리의 특징
당신은 주식인가 채권인가?
두 가지 퍼즐 이야기
인출 시기에 직면하는 세 가지 리스크
근로소득이 제로일 때 해야 할 상품배분
8장. 성실한 직장인의 뒤에는 연금이 버티고 있다
삶의 주춧돌이자 안전망
연금이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연금! 알아야 불린다
연금이 주는 여섯 가지 세제 혜택
묶고, 투자하고, 연금화해라
연금투자하다 손해 보면 어떻게?
대한민국의 디폴트옵션이 노년을 구할 수 있는가?
9장. 당신이 가장 먼저 부닥칠 문제들
종잣돈을 만들어서 투자한다?
집이냐 주식이냐?
좋은 부채, 나쁜 부채
파산을 보는 관점
최고 수익률을 위한 자산배분의 핵심
전통자산: 주식과 채권의 특성
대체자산: 절대수익, 실물자산, 사모주식의 특성
자산배분의 실행
10장. 금융상품을 활용하라
자산관리상품의 기본, 펀드
급성장하는 ETF
S&P500지수는 미국의 70년 기업 역사다
리츠(REITs) 투자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활용 방법
TDF는 생애자동자산배분펀드다
ELS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아니다
자산이 해외로 가면 따라가는 것은?
에필로그
미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청년들과 환담을 나눈 뒤 ‘아주 쉽지만 원리는 놓치지 않은 투자론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덧붙여 《투자론》을 필자의 논리에 맞게 서술하되 누구나 돈의 증식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쓰고자 했다. 버턴 말킬은 “투자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돈을 버는 법”이라고 했다. 이 정의에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다. 필자가 이 책에서 추구한 것이 바로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돈을 버는 법’이다. _〈투자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중에서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은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고도성장기에 성장한 아파트공화국은 장기 저성장기에도 계속될 것인가? 원화라는 로컬 통화로 우리는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피라미드형 인구구조가 뒤집히는 과정에서 우리 경제는 연착륙할 것인가 아니면 붕괴할 것인가? (…) 축소 시기와 인구구조의 기형적 불균형 시기에는 작은 요인 하나가 우리 경제를 나락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인구구조 변화를 기반으로 예측해보면 대략 2040년 전후에 우리 경제는 치열한 전투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_〈이 땅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 자산의 서식지를 옮겨라〉 중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된다. 그리하여 50년 후가 되면 노인부양비율이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한다. (…) 젊고 혁신이 생동하는 곳으로 자산을 옮겨야 한다. 여러분은 어디에 자산을 둘 것인가? 그리고 그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올바른 자산관리는 이제 여러분의 생존이 된다. _〈자산의 서식지를 옮겨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