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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불확실한 지식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를 판별하는 과학의 여정)

옌스 포엘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흐름출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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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불확실한 지식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를 판별하는 과학의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596753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9-24

책 소개

독일의 신경심리학자인 옌스 포엘이 ‘과학적으로 합의된 사실’과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의견’ 사이의 경계를 탐색할 때 우리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16가지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사실과 의견이 혼재하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사실을 근거로 더 나은 의견을 선택할 줄 아는 ‘해상도 높은 눈’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봄직한 과학 교양서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
프롤로그

제1부 살펴보기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친다
우리는 관찰도 기억도 잘 하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만 측정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방법을 의심하지 않는다

가설 검증하기
우리는 반박할 수 없는 가정을 좋아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우리는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관찰한다
우리는 어떤 가정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해석하기
우리는 우리가 측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측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설명이 옳은지 알 수 없다
우리는 기대에 따라 분류한다
우리는 기대 없이 관찰할 수 없다

친구에게 말 걸기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연구 자료를 읽는 방법을 모른다
우리는 가짜 연구에 속는다
우리는 모든 연구를 똑같이 신뢰할 수 있다고 여긴다

보다 나은 판단을 위한 지침
미주
에필로그
참고 문헌

저자소개

옌스 포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신경심리학자다. 튀빙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경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임상심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기능적 자기공명영상(MRI)을 사용해 우울증, 불안 등에 대해 연구했다. 대표적인 학문적 성과는 사지 절단 환자가 수술 후에도 여전히 사지의 존재를 느끼는 상태인 환상 사지 통증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것이다. 학계와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리얼 사이언티스트 독일(Real Scientist DE)’을 운영하며 과학자들의 일상과 그들의 다양한 연구 분야를 친근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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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철학과와 인도 뿌나대학교 인도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다. 지리산과 히말라야, 알프스를 오가며 산다. 떠돌이의 삶에 번역 작업은 그 무엇보다 묵직한 닻이 되어 주었다. 세상에 보탬이 되면서도 내 삶의 조화를 찾는 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구글의 미래》,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세상의 모든 시간》, 《시간의 탄생》, 《행복한 나를 만나러 가는 길》, 《불안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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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관찰이 본질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제대로 관찰하는 데 서투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속한 환경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과학적으로 타당한 관찰을 하는 능력이 우리의 본성이 아니며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친다> 중에서


우리는 때때로 그곳에서 열쇠를 잃어버려서가 아니라 단지 다른 곳이 어둡기 때문에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만 아파트 열쇠를 찾는 취객이 되곤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만 측정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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