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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596753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9-2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
프롤로그
제1부 살펴보기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친다
우리는 관찰도 기억도 잘 하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만 측정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방법을 의심하지 않는다
가설 검증하기
우리는 반박할 수 없는 가정을 좋아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우리는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관찰한다
우리는 어떤 가정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해석하기
우리는 우리가 측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측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설명이 옳은지 알 수 없다
우리는 기대에 따라 분류한다
우리는 기대 없이 관찰할 수 없다
친구에게 말 걸기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연구 자료를 읽는 방법을 모른다
우리는 가짜 연구에 속는다
우리는 모든 연구를 똑같이 신뢰할 수 있다고 여긴다
보다 나은 판단을 위한 지침
미주
에필로그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우리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관찰이 본질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제대로 관찰하는 데 서투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속한 환경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과학적으로 타당한 관찰을 하는 능력이 우리의 본성이 아니며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친다> 중에서
우리는 때때로 그곳에서 열쇠를 잃어버려서가 아니라 단지 다른 곳이 어둡기 때문에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만 아파트 열쇠를 찾는 취객이 되곤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만 측정할 수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