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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663700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08-25
책 소개
목차
책머리말 이제는 적합한 인재의 시대다
Chapter 1. 적합한 인재가 완벽한 인재를 이긴다
1. 완벽함에 대한 착각은 버려라
2. 이제는 Right People의 시대다
3. Best를 버리고 Right로 노선을 변경하라
Chapter 2. 척하는 인재 VS 착 아는 회사
1. 회사는 척하는 인재에 속지 않는다
2. 청년의 프레임과 기업의 프레임은 다르다
3. 취업 스터디, 오래할수록 탈락한다
Chapter 3. 일을 잘 할 수 있는 근거, 역량 (Competency)
1. 회사는 일 잘하는 인재를 원한다
2. 역량은 어떻게 평가되는가
3. Right People의 주요 역량은 무엇인가
4. 근거 없는 역량은 믿을 수 없다
Chapter 4. 함께 일하고 싶은 호감, 성격(Character)
1. 회사는 같이 일하고픈 인재를 원한다
2. 조직에 적합한 성격은 따로 있다
3. 거울 뉴런을 작동시켜 공감대를 넓혀라
4. 잘 웃는 사람이 합격한다
Chapter 5.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는 진정성, 헌신 (Commitment)
1. 회사는 충성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2.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가 주목받는다
3. 헌신하는 인재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Chapter 6.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한 실행 준비
1. 세 가지를 모두 갖춰야 Right People이다
2. 3C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
3. 자신을 포지셔닝하라
4. 최적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아라
Chapter 7. 적합한 인재 되기, 어렵지 않다
1. 달라도 튀어도 괜찮다
2. Right People이면 달라도 취업할 수 있다
리뷰
책속에서
Right people로 평가되는 후보자 중에서 선택받는 인재가 바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3C의 정의만 알아서는 안 된다. 그렇기에 앞으로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3C의 주요 내용은 물론, 인재 선발 상황에 대한 이해와 그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머릿속으로만 숙지해서는 안 된다. 행동이야말로 중요하다. 행동하는 것은 취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핵심 사항이다.
― ‘1장 적합한 인재가 완벽한 인재를 이긴다’ 중에서
단어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많은 청년이 5분 내외의 간단한 검색을 통해 얻은 대표적 단어와 문구를 활용해서 자신이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이라고 강조한다. 더 이상 이런 식은 통하지 않는다. 인재상의 내포적 의미를 기업의 방향과 연계시켜 생각해보는 것, 산업의 주요 이슈와 연계해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Right people로 평가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것이 착!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구나 느껴지는 최고의 방법이다.
― ‘2장 척하는 인재 vs 착 아는 회사’ 중에서
의사소통 능력은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의 강점 세 가지에 꼭 포함시키는 인기 역량이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이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타인과 갈등하고, 타인의 주장에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칫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음으로 평가될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런 청년들의 모습은 토론 면접을 하면 확연히 드러나는데,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혹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와 같이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모습만 보이려고 하고, 반대되는 의견이 있음에도 피력하지 않고 좋게 넘어가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면접관 입장에서 이런 태도는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공감되지도 않는다.
― ‘3장 일을 잘할 수 있는 근거, 역량(Competency)’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