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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황창연, 박현민, 김영복 (지은이)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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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6661274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2-09-30

책 소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개발되어 미국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는 국민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그동안 '얼음'으로 있었던 경제도 '땡' 하면서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_007
읍내 목욕탕에서 처음 알게 된 코로나 바이러스_018
살 만큼 살았지만, 더 살고 싶어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_025
변비~~~ 끝!_029
황창연 신부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을 덮친 코로나19_037
일할 수도 없고 그만둘 수도 없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_043
청국장 효과와 변비 해결_047
갈릴래아 호수 자가 격리 경험담_054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 3_060
먹는 화장품 청국장_064
뭐라고? 된장을 플라스틱 통에서 발효시킨다고?_073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4_080
당뇨에 탁월한 효자, 청국장_084
‘얼음! 땡!’ 놀이를 시작한 지구촌_089
내 마음속 위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5_093
코로나와 백신_96
초연결 시대와 다볼 사이버 성당_106
죽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6_115
놀라운 머리카락_118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_125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7_132
세계 5대 건강식품을 뛰어넘는 청국장_136
폐 역할과 코로나 바이러스_150
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볼 사이버 성당 - 박현민 신부 이야기 8_156
다이어트, 비염_159
밀폐·밀접·밀집_166
위드 코로나와 공동체 감수성 - 박현민 신부 이야기 9 172
청국장은 보약 175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란?_184
함께 비를 맞아 주는 목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0_192
골다공증, 눈, 혈관_196
봉쇄 조치의 의미_201
운전만 하면 화가 나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1_207
면역력과 암 환자_210
아집, 교만, 코로나19, 그리고 사랑_224
추리닝 바람이 웬 말이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2_233
갱년기와 설사, 그리고 위_237
아! 마스크_244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3_254
역류성 식도염, 수족 냉증, 아토피_258
의료 체계 붕괴 사태_264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4_272
가려움증, 고지혈증, 무좀, 백혈병_275
공산주의자와 바이러스 시대_280
우리가 남이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_15 286
생리통, 파킨슨병_289
코로나 발생 1주년_294
진정한 지혜는 무엇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6_300
강아지_303
가두어 죽인다, 조용히 죽길 바란다,
죽고 싶어도 찾아내서 살려 낸다_307
인생의 뒤안길에서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7_315
청국장 안의 젖산균_319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마라_324
곰이 살아난 이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8_328
속상해서 못 살겠어!_331
코로나19 감염자 2억 명 의미_337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9_344
혈압_348
바보 아베_352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다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0_360
청국장 효과_363
나는 농사꾼이다_368

저자소개

황창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 사제. 수필가. 경남 지리산 출생. 1992년 수원교구 사제품. 1999년 아주대학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환경부 대기오염 강사 10년. 1999년 성필립보생태마을 설립. 현재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문경 성요셉치유마을(제3생태마을),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라 시의 농업대학과 친환경도시 건립(제2생태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피정센터(제4생태마을) 건립 진행 중이다. 2012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삶 껴안기> 등이 있다.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같은 휴식처를 국내 40곳, 지구촌 40곳에 건설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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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로서 미국 Catholic Theological Union at Chicago/University of Chicago에서 사목 상담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심리학회 정회원(KPA),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KCPPA)와 한국상담심리학회(KCPA)의 상담심리전문가(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상담의 지혜」 (가톨릭 출판사, 2008), 역서로는 「부부를 위한 심리 치료 계획서」(시그마프레스, 2007), 「상담과 심리치료의 영성적 전략」(도서출판 KCCPA)이 있다. 생태마을 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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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의 다른 책 >
김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품. 생태마을 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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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마라. 중에서
-나는 청국장 만드는 사람이다. 청국장 팔아 생태마을을 자력으로 운영한다. 내 주위에 갑부들도 많고, 큰 사업 하는 분들도 많다. 나는 단 한 번도 그분들에게 도와 달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남의 금이나 은이나 옷을 탐해 본 적도 없다. 앞으로도 그럴 거다.
(중략)
나는 농사꾼으로 밤낮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열심히 일한다. 가끔 친구들이 나에게 ‘열 일’ 한다고 말한다. 맞다. 나는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행복하다. 청국장 가루 먹고 설사 멎은 사람, 변비 고친 사람, 당뇨 정상 수치 된 사람, 머리카락 새로 나 핀을 꽂는다는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행복하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도 못 가고, 국내 여행도 못 가서 집 안에만 갇혀 지내는 교우들을 위해 성경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수업을 너무 잘 듣는다. 그래서 더 행복하다. 학생들 가운데 그동안 답답했던 성경 내용이 이해가 된다는 댓글을 올린다. 나는 행복하다. 사제로서 농사꾼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보람을 누린다. 나는 행복하다.-


초연결 시대와 다볼 사이버 성당 중에서/
-2020년 6월 6일 다볼 사이버 성당 탄생.
2020년을 시작으로 세상은 비대면 세상, 시대가 시작되었다. 2020년 봄꽃 만발할 때 가톨릭교회는 대유행 시대이니 성당에 미사 참례 나오지 말라고 성당 문을 닫아걸었다. 정부 역시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해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았다.
(중략)
복음 전파 사명을 받은 나는 완전히 스마트폰 안으로 뛰어 들어가기로 했다. 바이러스가 판치는 세상에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들을 위해서 이제 인터넷 미사를 봉헌할 것이고, 수백만 명의 지체, 발달 장애아들과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미사와 교리, 성경 강의, 번외 특강과 토요 특강으로 진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박현민 신부 이야기 8 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볼 사이버 성당 중에서/
-이제 우리 교회와 신앙인들이 먼저 나서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겨 나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삶의 기반을 잃어버려 힘들어하는 이웃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처럼 행동하는 신앙이 그 어떤 것보다도 필요한 시대에 성필립보생태마을은 ‘다볼 사이버 성당’을 개설하여 새로운 플랫폼 사목에 대한 이상을 제시해 주고 있다.
(중략)
이제 우리 신앙인들은 ‘면대면 공동체 신앙’에서 ‘비대면 소통의 신앙’으로 변해가는 새로운 인격적 만남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세상은 ‘제4차 산업혁명’에 이어 ‘메타버스’라는 디지털계기와 물질계가 혼합되는 가상현실에서 비대면을 통한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발맞추어 나가는 가톨릭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분명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더라 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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