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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도바르 영화

알모도바르 영화

전기순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1-12-3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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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도바르 영화

책 정보

· 제목 : 알모도바르 영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66800056
· 쪽수 : 286쪽

책 소개

스페인의 거장 알모도바르, 그의 영화와 인생을 말한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그녀에게], [나쁜 교육], [귀향] 등 지금까지 그가 연출한 장편영화 모두를 다뤘다. 욕망에 시달리는 캐릭터, 황당한 일상, 절묘한 감정 묘사, 예상치 않은 위트와 유머, 고정관념을 깨는 통렬한 대사. 숨김없이 아니 외려 과장되게 드러나는 인간의 본능을 바라보면서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된다.

목차

책에 대해

01 프롤로그 : 7가지 단상
장난처럼 인생을 말하기
백지상태
이야기꾼
게이 정서
사랑의 무한한 경계
마드리드 찬가
퍼포먼스

02 페드로 알모도바르
라만차에서 마드리드(1951∼1968)
마드리드와 모비다(1968∼1980)
여정의 시작(1980∼1984) : 키치와 문화적 복수
도약(1984∼1987) : 상업 영화의 두 갈래
모험(1987∼1995) : 알모드라마
고전성(1995∼2006) : 낯선 휴머니즘
귀환(2006∼2009) : 자전적, 예술적 귀향

03 키치에서 알모드라마로
여정의 시작 : 키치와 문화적 복수
<페피, 루시, 봄 그리고 시시한 계집애들>(1980) : 키치 이데올로기
<정열의 미로>(1982) : 나르시시즘의 마드리드
<나쁜 습관>(1983) : 욕망이야말로 구원의 길

도약 : 상업영화의 두 갈래
<내가 무엇을 했길래1984) : 네오리얼리즘, 마드리드 비가(悲歌)
<마타도르>(1986) : 스릴러, 응시와 살인의 쾌락

모험 : 알모드라마
<욕망의 법칙>(1987) : 퀴어 멜로드라마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들>(1988)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욕망의 낮과 밤>(1990) : 미녀와 야수
<하이힐>(1991) : 슬픔은 그대 가슴에
<키카>(1993) : 길을 잃고 관음증에 갇힌 사람들

고전성 : 낯선 휴머니즘
<내 비밀의 꽃>(1995) : 멜로드라마로 멜로드라마를 생각하다
<라이브 플레쉬>(1997) : 새로운 욕망, 새로운 마드리드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 : 이브의 꿈
<그녀에게>(2002) : 시적 이야기, 무성영화에게 말 걸기
<나쁜 교육>(2004) : 산문적 영화, 플롯에게 말 걸기

귀환 : 자전적, 예술적 귀향
<귀향>(2006) : 라만차, 바람과 유령의 땅
<브로큰 임브레이시스>(2009) : 예술적 귀향

04 에필로그 : 욕망과 스타일

필모그래피
참고문헌

저자소개

전기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학 연구로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맡았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에서 일하고 있다. 스페인 문학과 영화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금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 대한 여행기와 단편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스페인 이미지와 기억』 『알모도바르 영화』 『나의 안달루시아』 『스페인 문학의 풍경과 내면』등이 있으며, 역서로 『돈 후안 외(外)』 『라만차의 비범한 이달고 돈키호테』 『배우자의 삶』 『사랑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특히 스토리의 유희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알모도바르 영화는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꼭 어떤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통찰력 있는 대사, 멋진 음악과 그림만으로도 그의 영화는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다.
-01 “프롤로그: 7가지 단상” 중에서


과거의 무거운 문화를 청산하기 위해 대부분의 감독들은 다큐멘터리나 고전 영화 스타일로, 다시 말해 똑같이 무거운 자세로 대응했는데 유독 과거가 뭐 대수냐 하는 자세를 보인 사람은 페드로뿐이었다.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이런 평가는 물론 상당한 세월이 흐른 지금에나 가능한 것이다.
-02 “페드로 알모도바르” 중에서


알모도바르 영화에서 분장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장소이자 인생의 반전이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장소가 된다. 분장실에서 인물들은 외형의 변신뿐 아니라 운명의 반전이나 정체성의 변화를 경험한다. 특히 여성 인물은 이곳에서 자신의 욕망을 숨김없이 꺼내 들고 새로운 인물로 거듭난다.
-03 “키치에서 알모드라마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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