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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화 미학

디지털 영화 미학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지은이), 정헌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2-09-28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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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화 미학

책 정보

· 제목 : 디지털 영화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66800735
· 쪽수 : 300쪽

책 소개

영화 이론가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이 아날로그 영화의 존재론과 디지털 영화 미학을 새롭게 고찰한다. 여러 영화 이론가들의 논의를 참조하며 필름과 디지털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다른 시각 매체들과의 관계, 영화 이론의 전망 등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영화의 가상적 삶
미래 세계
필름의 몰락
미래로 돌아가기

02 영화란 무엇이었던가?
필름, 비디오를 낳다
시네마의 죽음과 영화학의 탄생
매체의 진화
자동기법과 예술
자동기법과 사진술
연속성과 필름
세계를 만드는 방법들
지나간 세계
시간의 윤리학

03 이미지 없는 새로운 풍경
필름을 위한 애가
뉴 ‘미디어’는 없다
지각적 리얼리즘의 역설
현실도 현실 나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유사성과 지시성에 대한 수정
시뮬레이션 혹은 알고리듬에 의한 자동기법
‘하나’가 아닌 이미지
전자 이미지의 두 가지 미래, 혹은 사진술 다음에 무엇이 것인가?
디지털 이벤트
부호변환된 존재, 혹은 ‘수수께끼 풀기’
낡은 것과 새로운 것, 혹은 시네마 연구의 가상적 부활

감사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시각환경학과 교수다. 텍사스대학교와 파리 제3대학교에서 영화와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83년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체스터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화학을 가르쳤고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영화학과와 영화학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예술의 미학과 철학, 영화 이론의 역사, 현대 시각 문화에 대한 미학적 접근, 현대사회에 대한 뉴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영향 등으로 폭넓고 다양하다.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험영화 감독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02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영화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에세이 <이론을 위한 애가>가 시네마와 미디어학회의 에세이상을 수상했다. 2010년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의 문화기술과 미디어철학 국제 컬리지에서 펠로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 『정치적 모더니즘의 위기(The Crisis of Political Modernism: Criticism and Ideology in Contemporary Film Theory)』(1989), 『차이의 어려움(The Difficulty of Difference: Psychoanalysis, Sexual Difference, and Film Theory)』(1991),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Gilles Deleuze’s Time Machine)』(1997), 『형상 읽기(Reading the Figural, or, Philosophy after the New Media)』(2001) 등이 있다. 편저로 『질 들뢰즈 영화 철학의 잔상(Afterimages of Gilles Deleuze’s Film Philosophy)』(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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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이자 영화평론가다. 2007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4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교에서 “디지털 버추얼리즘의 영화미학(The Cinematic Aesthetics of Digital Virtualism)”으로 영화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영화프로덕션과 IT 회사에서 일했다. 연구 주제는 디지털 영상 미학, 역사, 기술, 산업 등이다. 특히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디지털 시네마 미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영화 역사와 미학』(2013), 『영화 기술 역사』(2013), 『영화와 사회』(공저, 2012) 등이 있고, 역서로 『큐브릭: 그로테스크의 미학』(2016), 『디지털 영화 미학』(2012) 등이 있다. 논문으로 “들뢰즈의 운동-이미지와 디지털 미학”(2017),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지털 영화 미학의 상관관계 연구”(2016), “디지털시네마의 정보미학적 특성에 관한 고찰”(2016), “앙드레 바쟁의 리얼리즘 이론에 대한 재론: 디지털 가상성 미학의 관점에서”(2015), “Indexicality, Imagination and Digital Virtuality”(2014), “가상과 허위의 시대에 다시 읽는 벤야민”(2007) 등이 있다. 현재 『디지털 콘텐츠의 영상 예술과 이미지 미학』(가제)이라는 저서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 영상 미학의 대중화를 위해 주요 일간지와 잡지 등에서 할리우드 SF 장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비평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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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화 이론은 언제나 기술의 과도기를 매우 흥미롭게 바라본다. 왜냐하면 수많은 영화들 스스로가 근본적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영화란 무엇인가? 떠오르는 디지털 시대는 이 질문을 한층 새롭고 흥미롭게 제기한다. 왜냐하면 영화사에서 처음으로 영화적 재현의 기초인 사진적 프로세스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연구는 필름이라는 특수한 물질에 기초해 왔기 때문에,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출현은 미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새로운 문제들을 제기한다.
- 「01 영화의 가상적 삶」 중에서


우리는 영화가 개별 프레임들의 자동적이고 연속적인 운동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할 필요가 있다. 비록 연속성을 만들어 내는 도구적 조건들은 필름과 전자 미디어 사이에서, 그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 미디어 사이에서 매우 달라진다 할지라도 그렇다. … 연속성이란 정지 이미지의 연속성이다. 근본적으로 모든 영화는 자동적 운동에 의한 움직임이다.
- 「02 영화란 무엇이었던가?」 중에서


필름은 아직 죽지 않았다. 그것은 완전히 ‘재매개’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름 이론의 주요 질문과 개념들은 지속된다. 우리는 이 질문과 개념들이 어떻게 사상의 역사를 정의할지, 어떻게 그 역사를 재검토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뉴미디어와 올드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근거를 만들 수 있을지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필름 이론의 핵심 개념들은 그들의 비판적 힘을 확장하면서 더 복합적으로 재맥락화한다.
- 「03 이미지 없는 새로운 풍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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