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석 시선

제1부 천하 창생은 단비를 기다리는데
용천사의 바위샘 龍泉寺石井二首 3
귀뚜라미 促織 6
갈계역 葛溪驛 8
비래봉에 올라 登飛來峰 11
서주에서 응시하라는 부름을 받았으나 가지 않고 쓴 시 舒州被召試不赴偶書 13
임진년의 한식 壬辰寒食 16
길가의 큰 소나무를 사람들이 잘라다 관솔로 쓰다 道傍大松人取爲明 19
두 필의 말 나이 모두 젊거늘 兩馬齒俱壯 21
가을의 나뭇가지는 쇠잔한 사람처럼 秋枝如殘人 24
오강정 烏江亭 26
노송 古松 30
설날 元日 32
말릉의 길에서 읊은 즉흥시 ?陵道中口占二首 34
사안 謝安 38
≪한서≫를 읽고 讀漢書 41

제2부 반산의 늦봄
승주를 떠나면서 離昇州作 47
큰누이 장안군에게 보이다 示長安君 49
봄바람 春風 53
반산의 늦봄에 부쳐 半山春??事 56
해는 저물어 가고 ?? 58
남쪽 포구 南浦 60
교외로 나서다 出郊 62
살구꽃 杏花 64
성안의 친구에게 장난삼아 띄우다 戱城中故人 67
양덕봉을 초청하며 招楊德逢 69
북쪽 둑의 살구꽃 北陂杏花 71
두 산 사이에서 兩山間 74
백아 伯牙 77

제3부 장시(長詩)의 향기
갈온이 ＜무산은 높아＞라는 시를 지었는데, 그것의 표일한 맛이 좋아 나 또한 두 수를 짓다 葛蘊作‘巫山高’, 愛其飄逸, 因亦作兩篇 83
도원의 노래 桃源行 89
충경의 ＜눈＞ 시에 화답하고 아울러 지국에게 보이다 和沖卿‘雪’幷示持國 93
호랑이 그림 虎圖 98
순보가 혜숭 스님의 그림을 꺼내며 나에게 시를 지어 달라고 하다 純甫出釋惠崇畵要予作詩 102
왕봉원을 그리며 思王逢原 108

제4부 사(詞)와 집구(集句)
계지향(금릉에서 옛일을 회상하며) 桂枝香(金陵懷古) 117
천추세인(가을 풍경) 千秋歲引(秋景) 123
어가오 漁家傲 127
매화(집구시) 梅花(集句詩) 130
장명보를 전송하며(집구시) 送張明甫(集句詩) 133
보살만(집구사) 菩薩蠻(集句詞) 136

해설 139
지은이에 대해 149
옮긴이에 대해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