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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고전소설 등장인물 사전 17 (주(紂)부터 째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88966805990
· 쪽수 : 32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88966805990
· 쪽수 : 326쪽
책 소개
우리나라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군상을 총망라한 한국학 기초사전. 총 25권으로,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실린 표제어 사전 21권, 주석집 3권, 참고 원전 목록과 등장인물 목록을 모은 부록 1권으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막 주인 [김원전] 우연히 용궁 보물인 연적(硯滴)을 엿본후 탐욕이 발동해 김원이 자고 있는 틈을 타 찔러 죽이고 시신을 뒷동산에 묻고 연적을 빼앗는다. 나중에 금고양이로 변한 용녀 탓에 사실이 탄로 나 처형당한다.
주원장(朱元璋) [태조대왕실기] 명나라의 첫 황제이다. 강남에서 오왕이라 자칭하며 군사를 모으던 중, 몰래 염탐하러 온 이성계*의 존재를 알아챈다. 나중에 성계가 조선의 왕이 되어 사신을 보내자, “지난날 탁탁진에서 한 번 본 사람”이라는 글을 써서 조선에 보낸다.
진대맹(陳大萌) [와사옥안] ‘구렁이’를 의인화한 것이다. 백개골의 아들 백올창을 물어 죽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관가에 잡혀간다. 이에 할아버지 굴영이 택림동에 살 때 올창의 증조할아버지인 둑겁의 간계로 죽었으므로 원한 관계에 있으나, 올창의 죽음은 사소한 일로 다툴 때 부딪쳐서 그런 것이지 책임이 없으며, 올창의 배가 부른 것은 본래 병이 있어 그런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사건의 증인인 새우, 가재, 가오리와 마주하자 차마 얼굴을 들어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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