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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정원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734
· 쪽수 : 2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734
· 쪽수 : 276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시리즈 93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 시리즈이다.
목차
작가의 말
꿈꽃
나래를 찾아서
불나비와 호롱
연(鳶)
하얀 구두
바다 밑에 뜨는 별
항아리
봄을 잃어버린 달팽이
야옹이와 한별이 두별이 세별이
봄을 사랑한 이야기
느티나무 그늘
귀뚜라미의 시
풍선 타고 동동
맥돌이와 깡총이
산타의 마지막 선물
무지갯빛 메아리치는 세상
천사표
정 나와라 뚝딱!
흰눈이를 찾아서
해설
최정원은
진은진은
책속에서
귀엽지? 정아야. 하나뿐인 내 친구. 정아는 꽃의 요정이야. 네 살 때 꽃밭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가 뺨에 입을 맞추지 않겠니? 그러고는 나를 보더니 ‘마치 눈송이처럼 가벼워 보이는구나.’ 하고 말했어. 그 앤 나비같이 동그랗고 투명한 날개를 가졌어. 우린 둘이서 손을 잡고 하루 종일 아름다운 나라를 여행했단다. 향기로운 꽃들…, 새파란 바다 위에서 날아다니는 동물들….
<꿈꽃> 중에서
“자! 보아라. 저 은은한 달빛과 반짝이는 별들을.
낮엔 눈부신 태양이 뜨지. 이 빛들은 영원한 것이야.”
심해어는 아름다운 빛에 넋을 잃었어요.
하지만 머리맡의 작은 등불도 빛을 잃어 갔어요.
얕은 바다에 오면 심해어는 기운을 빼앗기지요.
별안간 세월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렀어요.
심해어의 아가미는 점점 힘을 잃었어요.
“정신 차려라. 나의 심해어야.”
용은 폭포처럼 눈물을 흘렸어요.
“용님…, 안녕! 영원한 빛을 보았으니 저는 행복하지만….”
<바다 밑에 뜨는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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