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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동화선집

최정원 동화선집

최정원 (지은이), 진은진 (해설)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3-06-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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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동화선집

책 정보

· 제목 : 최정원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734
· 쪽수 : 276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시리즈 93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 시리즈이다.

목차

작가의 말

꿈꽃
나래를 찾아서
불나비와 호롱
연(鳶)
하얀 구두
바다 밑에 뜨는 별
항아리
봄을 잃어버린 달팽이
야옹이와 한별이 두별이 세별이
봄을 사랑한 이야기
느티나무 그늘
귀뚜라미의 시
풍선 타고 동동
맥돌이와 깡총이
산타의 마지막 선물
무지갯빛 메아리치는 세상
천사표
정 나와라 뚝딱!
흰눈이를 찾아서

해설
최정원은
진은진은

저자소개

최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문예 창작과 현대 비평 이론, 비교 문학 방법론, 논술 등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대표작으로는 『중생대 한반도로 떠나는 여행』, 『흰눈이 오기까지』,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마고할미』 등이 있어요. 1987 『소년중앙』 문학상 「꿈꽃」. 1994 MBC 동화대상 장편부분 『다섯 그루의 라일락』. 『다섯 그루의 라일락』, 금성출판사, 1994, 동화집. 『황금나라』, 국민서관, 1994, 퓨전 판타지 동화집. 『달님과 꽃시계』, 가나출판사, 1996, 동화집. 『불멸의 전사 카르마』, 국민서관, 1999, SF 동화집. 『지구 최초의 생명 태어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마침내 불의 주인이 나타나다』, 현암사, 2002, 동화집. 『천사표』, 교학사, 2002, 동화집. 『올챙이 어항 탈출기』, 채우리, 2003, 동화집. 『창세가』, 영림카디널, 2005, 청소년소설. 『마고할미』, 영림카디널, 2010, 동화. 『나무도령』, 영림카디널, 2008, 동화. 『(찾아 읽는 우리 옛 이야기2)바리공주』, 대교출판, 2005, 동화집. 『라바』시리즈 3권, 형설아이, 2012, 그림동화. 『클론』, 작은거인, 2010, SF청소년소설. 『버둑할망 돔박수월』,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조인 1』, 『조인2』, 북향, 2013, 판타지 역사소설 『흰눈이 오기까지』, 상수리, 2014, 동화 등 다수의 작품 출간. 현재 전자책 서점인 북큐브 등에 퓨전 판타지 『악마의 도서관』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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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진 (해설)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다. 여성탐색담의 서사적 전통 연구(2008), 심청전의 어린이 문학 변용 양상(2018), 토끼전의 현대적 수용 양상과 전망(2016), 전설의 현대화와 공포의 전략(2017) 등의 논저가 있다. 현재 대학에서 글쓰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어린이문학과 노인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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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귀엽지? 정아야. 하나뿐인 내 친구. 정아는 꽃의 요정이야. 네 살 때 꽃밭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가 뺨에 입을 맞추지 않겠니? 그러고는 나를 보더니 ‘마치 눈송이처럼 가벼워 보이는구나.’ 하고 말했어. 그 앤 나비같이 동그랗고 투명한 날개를 가졌어. 우린 둘이서 손을 잡고 하루 종일 아름다운 나라를 여행했단다. 향기로운 꽃들…, 새파란 바다 위에서 날아다니는 동물들….
<꿈꽃> 중에서


“자! 보아라. 저 은은한 달빛과 반짝이는 별들을.
낮엔 눈부신 태양이 뜨지. 이 빛들은 영원한 것이야.”
심해어는 아름다운 빛에 넋을 잃었어요.
하지만 머리맡의 작은 등불도 빛을 잃어 갔어요.
얕은 바다에 오면 심해어는 기운을 빼앗기지요.
별안간 세월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렀어요.
심해어의 아가미는 점점 힘을 잃었어요.
“정신 차려라. 나의 심해어야.”
용은 폭포처럼 눈물을 흘렸어요.
“용님…, 안녕! 영원한 빛을 보았으니 저는 행복하지만….”
<바다 밑에 뜨는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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